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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숙(KangHeeSook) 부띠끄

영국신사77 2006. 8. 3. 16:21

                   강희숙(KangHeeSook) 부띠끄

 

 

 

 

 

 

 

 

 

 

 

 

 

 

 

 강희숙(Kang Hee Sook) / <테이블 2025> 까페 

                                              출처 블로그 > PsHyun
                                                         원본 http://blog.naver.com/pshyun001/20024659424

 

 

 

 

                                            

 
 
약력
1969 덕성여대 생활미술과 졸업
1972 이화여대 앞에 ‘강 의상실' 오픈
1977 홈컬렉션 오픈
1978 ‘강희숙 부띠끄'로 상호 변경 
1999~2000 세계패션그룹(The Fashion Group) 회장 역임

 

 

                                        경력 사항
1982 로드숍 오픈 첫번째 개인 컬렉션 개최 1983 I .W.S Show 참가 1988 청당동 ‘강희숙’사옥 건축 1996~2000 FGI 컬렉션 참가 1998 세계 패션 그룹 F.G.I. 회장 역임 2001~현재 서울컬렉션 참가 2002 KBS 드라마 ‘겨울 연가’주연 여배우 최지우 의상 협찬 2003 여배우 손예진(KBS 여름향기), 김희애(KBS 아내, SBS 완전한 사랑), 채림(KBS 저 푸른 초원위에) 드라마 의상 협찬 2004 여배우 송윤아(SBS 폭풍속으로), 한고은(KBS 보디가드), 박선영(KBS 오! 필승 봉순영) 드라마 의상 협찬

 

                           가장 기억에 남는 본인의 컬렉션
매년 준비하는 컬렉션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05-’06 FW Collection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서도 아래 <사진보기>에 올린 첫번 째 두번 째 작품이 ‘나’를 반영하는 가장 소중한 옷이다.

 

                         디자인 컨셉트의 흐름이나 변화 과정
남성적인 재킷과 여성스러운 소재나 디테일을 매치 시키는 작업을 좋아한다. 옷을 만들 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신념 중 하나는 ‘멋을 부리지 않은 듯 한 멋이 있는 옷’, ‘새것 같지 않은 듯한 옷’이 주는 ‘편안함’이다. 25년 동안 옷을 디자인하면서 변하지 않고 변하지 않을 나만이 지니고 있는 나만의 컨셉인 것이다.

 

                              나의 디자인에 대한 영감
여행지에서 혹은 문득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늘 옷과 관련된 그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또 초등학교 때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디자이너보다는 영화가 많은 영감을 가져다 준 편.

 

                                  나의 든든한 후원자
너무 많다. 첫 번째로 나의 동생이자 사장인 강진숙 사장, 그리고 여배우 윤석화, 김희애, 이영애, 최지우 외에도 셀 수 없이 많다.

 

                                 작품 활동 계획 & 목표
특별한 것은 없고, 지금까지 해온 것을 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후배 디자이너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디자이너가 좋아서 하는 분들에게 무슨 할 말이 있겠나.

그냥 좋아하는 일하면 행복한 것 아닌가?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듯 생각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신의 색깔을 찾는 것.

디자이너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가 아닐까 싶다.

 

 
 
 

 

 

 

                              강   희   숙   
                                          출처 블로그 > 패션천사
                                                    원본 http://blog.naver.com/madeleineok/110004705591
  
On Air! 2006 F/W '강희숙'
 


   당신이 비즈니스 우먼이라면, 이번 시즌 디자이너 강희숙의 의상들을 주목하자. 그녀의 옷들을 참고한다면, 당신의 똑 부러지게 일 잘하면서도 지나치게 냉정해 보이지 않는 그 어디 중간쯤의 이미지 메이킹을 완성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불과 20년 전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강요하던, 비즈니스 우먼의 이미지에 페미닌한 정체성을 부여했습니다” 라고 디자이너 강희숙은 이번 시즌의 컨셉트를 명확히 했다.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표현하다 보니, 소재의 사용에서 비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매트한 것과 샤이니한 것의 조화를 찾아 볼 수 있었다. 컬러 또한 ‘화이트과 블랙’, ‘레드와 네이비 블루’ 등에서 드라마틱한 대비를 엿볼 수 있었다.

   디테일로는 특히 헴라인 처리가 인상적이었는데, 치마 끝 단이나 재킷의 끝 단에 블랙, 레드 등의 포인트 컬러가 사용되어 시선이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했다. 벨트나 새틴 리본 장식 등으로 허리를 강조하는 디테일들을 2006 S/S 시즌에 이어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퍼 트리밍도 눈에 띄었다. 또한, 비즈니스 우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 악어 가죽 백의 행렬은 쇼의 완성도를 더했다.






                                                                    Photos l 박은광
                                                                              <보그닷컴> 웹 에디터 ㅣ 이희정
                                                                              <보그닷컴> 웹 디자이너 ㅣ 강재연
                                                                               출처 | www.vog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