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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시대의 집의 형태

영국신사77 2018. 4. 15. 15:39

성경시대의 집의 형태

 

이스라엘에서 B.C 13, 12 세기에 등장하는 4 구조의 집에서

 집의 구조가 1층구조였는지, 아니면, 2층구조였는지,

또한 가운데 마당에 지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의견들은 분분하다.

 

 

우선 4 구조의 집에 대해서 알아보면

직사각형의 건물에 기둥이 놓여서

4개의 구역으로 건물을 나누는 것이 4방구조이다.

구조중에 가운데 공간이 바로 마당(central space)이 되는 것이다.

마당은 일반적으로 다른 구역보다 공간이 넓으며,

대부분 사람들이 밟아서 단단해진 흙으로 되어 있고,

마당에서 발견된 것들로는

음식을 했던 불탄 흔적, 오븐 등이 발견이 되었다.

 

 

 

사실 마당 공간의 옆쪽의 공간들은 가축들을 보관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며, 또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저장하는 창고의 역할을 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었다.

 

 

 

 

 

 

 

렇게 1 공간을 이용했다면

아마도 2층의 구조에 사람들이 살 수  있 공간을 만들고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지 않았을까?

만약 2층ㅇ에 공간이 있었다면

마당 공간은 2층의 바닥으로 인해 자연히 지붕이 있게 된다.

 

 

 

 



그래서
아래쪽의 공간은 당연히 지붕이 있게 되고

공간에서는 주로 사람들이 대화를 하는 공간과

여러 가지 가사일을 공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다리를 통해 2층의 공간으로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부분이 반듯이 안쪽에 있는 것은 아니며,

바깥쪽에 계단이 있는 형태도 하솔에서 발견이 되었다.

 

그렇다면 아래쪽의 공간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

일반적으로 아래쪽의 공간은 중앙에 마당의 공간을 제외하고

이외의 지역은 돌로 깔려있는 곳이 많이 는데,

대부분 이런 형태를 가지고

고고학자들은 이곳이 동물들을 기르는 곳이었을 것이라 추정을 한다.

 

또한 아래쪽의 건물은 천정도 매우 낮아

사람들이 살았을만한 높이도 아닐 것이라한다.

그리고 1층의 가장 안쪽에 잇는 방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living loom’ 형식의 공간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main living area 역시 2층에 있었을 것이며

2층은  빛도 많이 들어오고

상쾌한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기도 하는 공간이었다.

그래서 아래쪽에는 닭이나, 염소, , 등의 가축과 저장공간이 있고

위쪽에는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나뉘어지게 된다.


 

 

 



출처: http://imagingbible.tistory.com/245 [ImagingB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