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海外 聖地순례/★聖地성화歷史[종합]

제대로 성경읽기 - 로마로 압송되는 바울_행27~28장

영국신사77 2018. 2. 2. 22:50


 로마로 압송되는 바울 - 행27~28장



27:1~2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바울은 가이사에게 호소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아드라뭇데노(항구)에서 출발하였다.

   

27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가이사랴(25:13) -> 시돈 -> 구브로해안 -> 갈리기아 -> 밤빌리아 -> 무라성

 


27:7-8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살모네 앞 -> 그레데 해안 -> 미항

27:12 ~14

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過冬과동 - 겨우살이. 겨울을 남

유라굴로 광풍(狂風)- 지중해에 부는 사나운 바람

 


  행28:1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일행들은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나기위해 떠났다가 

유라굴로광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2주 후 멜리데 섬에 도착하게 되었다.

 

 

28:3~5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멜리데 섬에서 바울은 나무를 태우다 뱀에게 물렸으나 

조금도 상함이 없었다.

 

 

28:8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멜리데 섬의 유지(대표자)였던 보블리오의는 

바울 일행을 환대하고 

보블리오의 아버지 병을 고쳤주었다.

   

28:11

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1)디오스구로


디오스구로는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쌍둥이 형제이다

조난 당한 뱃 사람들을 돕는 보호의 신으로 여겨졌다.

당시 뱃 사람들은 신의 이름을 따서 배의 이름을 짓기도 하였고

그 형상을 뱃머리 장식용으로 쓰기도 하였다.

   

28:12-14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멜리데섬 -> 수라구사 -> 레기온 -> 보디올 -> 로마 (지도 참고)

   

바울은 3,000km 가 넘는 거리를 

재판을 받기위해 생사를 넘나들며 로마로 오게되었다.

하나님을 믿던 자기 백성이 

메시야인 예수님을 믿지 않자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파하기 위해 

사도바울을 통해 역사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