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전한)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2년 12월) |
한신 | |
제나라의 왕 | |
재위 | 기원전 203년 ~ 기원전 202년 |
---|---|
전임자 | 전광 |
후임자 | 유비 |
초나라의 왕 | |
재위 | 기원전 202년 ~ 기원전 201년 |
전임자 | 항우 |
후임자 | 유교 |
회음현의 후작 | |
재위 | 기원전 201년 ~ 기원전 196년 |
신상정보 | |
출생일 | 불명 |
사망일 | 기원전 196년 |
사망지 | 전한 수도 장안 장락궁 |
한신(韓信, ? ~ 기원전 196년)은 한(漢)의 개국공신 장수이다. 유방의 부하로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해, 유방의 패권을 결정지었다. 한초삼걸 중 하나이며 명장이다.
생애[편집]
『사기』「회음후열전」을 보면, 한신은 옛 초(楚) 영토였던 회음(淮陰)의 백정[평민] 출신이다. 외모가 출중치 못하고 출신이 비천해 무뢰배에게 얻어맞고는 무뢰한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 과하지욕 [袴下之辱]라는 굴욕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이후 항량의 휘하에 들어갔으며, 항량이 죽고나서는 항우의 밑에서 집극랑[경호원]을 하지만, 항우는 무뢰배의 가랑이를 기어간 소인이라고 생각하고 푸대접하였다.
한신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푸대접에 실망하여, 장량의 권유에 따라 항우에게서 도주하여 유방에게 임관을 청해, 그의 재능을 높이 산 유방과 당시 승상 소하의 신뢰를 얻어서 대원수[사령관] 직책을 얻었다.
한신은 훌륭한 지략으로 사마흔, 동예를 항복시키고 옹왕 장한을 자살하게 한 뒤 서위왕 위표, 하남왕 신양, 은왕 사마앙을 항복시켰다.
초한전 최후의 해하 전투에서 항우를 제압하면서 세운 큰 공을 인정받아 제왕(齊王)에 이어 초왕(楚王)이 되었으나 한(漢)의 권력이 확립되자 유씨 외의 다른 제왕과 함께 차차 밀려나 기원전 201년 공신서열 21번째에 불과한 회음후(淮陰侯)로 격하되었다.
이 때 한신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한탄하였는데, 춘추전국시대 월나라 구천의 신하인 범려(范蠡)에게서 유래한 고사성어인, 토사구팽(兎死狗烹)이 유명해졌다.
기원전 197년 진희가 반란을 일으켰는데, 반란을 토벌하러 간 유방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희의 난을 모의한 것이 종에 의해 소하에게 들통나
여태후에 의해 끓는 기름 솥에 빠지는 형벌에 처해졌고 삼족이 멸족 당하였다. [1]
업적[편집]
한 3걸 중 1인으로써 대원수,초왕,회음후 올랐으며,
대원수에 임명된 후에는 별동대를 이끌고
항우의 아군인 위, 은, 초, 대, 연, 제를 평정했고,
해하전투에서 항우를 격파하는 대업적을남겼다.
토사구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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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果若人言 狡兎死良狗烹 飛鳥盡良弓藏 敵國破謀臣亡 天下已定 我固當烹] | ” |
(교토사 량구팽의 약어) “교활한 토끼를 사냥하고 나면 좋은 사냥개를 삶기고 하늘 높이 나는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은 곳간에 처박히며, 적국을 쳐부수고 나면 지혜 있는 신하는 버림을 받는다고 하더니 한(漢)을 세우고자 분골쇄신한 내가, 금번에는 고조에게 버림받는구나.”
고사성어인 토사구팽은 한신 덕분에 유명해졌으나 한신이 태어나기 이전인 춘추전국시대 월(越) 왕 구천의 신하인 범려(范蠡)가 오(吳)를 멸하고서 구천의 심중을 꿰뚫어보고서 관직을 내놓으면서 문종(文種)에게 함께 물러나자고 권하면서 처음 사용한 표현이다. 범려는 초야에 숨어 화를 면하였으나 문종은 구천에게 충성을 다하다 트집을 잡혀 자결한다. 한신은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이 고사를 인용한다. 『사기』「회음후열전」에 나오는 기사다.
제1대 전한의 제왕 기원전 203년 ~ 기원전 202년 | 후임 (폐지) (1년 후) 제도혜왕 유비 |
제1대 전한의 초왕 기원전 202년 ~ 기원전 201년 | 후임 초원왕 유교 |
제1대 전한의 회음후 기원전 201년 ~ 기원전 196년 | 후임 (폐지) 보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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