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경험과 젊은 패기로
사회에 더욱 봉사하는 삶 지향
1983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시작하여 올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명예퇴직한 한호형 동문이 이웃에 더욱 봉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3월 20일 법률사무소 인화를 개업했다. 그는 변호사로서 매 사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법률에 의하여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희 사무실 명칭은 법률사무소 인화입니다. 모두가 화합하여 인류의 평화를 지향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고객의 고충을 이해하여 정직과 친절로 대하고 고객에게 받은 것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줌과 동시에 우리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 진실을 밝혀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평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명예퇴직하고 최근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한호형 동문은 “가능하다면 많은 변호사와 화합하여 위와 같은 뜻을 넓게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변호사로서 매 사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법률에 의하여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변호사의 역량과 성실성에 의하여 승패와 권리 구제 여부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동문은 개인적으로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변호사로 활동을 하면서 변호사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법 정의 구현에 기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법률사무소 인화를 개업했다. 법률사무소 인화는 다년간의 재판 경험을 가진 한 동문과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37기 변호사와 같이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등 제반 소송과 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