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寫眞

나홀로 방송, 너희만 있으면 돼/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FDR-AX30’

영국신사77 2016. 8. 27. 14:32

나홀로 방송, 너희만 있으면 돼 / 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FDR-AX30’ 

소니_AX30 이미지


나홀로 방송, 너희만 있으면 돼
손떨림 보정 캠코더, 줌을 당겼을 때도 선명한 화질
신체부착액션캠, 움직이는 피사체도 세밀하게 표현
블루투스 키보드, 다이얼만 돌리면 PC 스마트기기 연동

 

아시아투데이 김성미 기자 = 1인방송 시대가 활짝 열리며

 

촬영·제작을 풍부하게 해주는 관련 IT기기도 주목받고 있다.

 

일반인부터 스타까지 뛰어드는 것은 물론 콘텐츠도 다양해짐에 따라

 

BJ(Broadcasting Jockey:개인방송 진행자)들을 위한 IT기기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스로 촬영을 하는 BJ들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는 건

 

화질 및 편의성에 한계가 있다 보니

 

캠코더를 선호한다. 


 

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FDR-AX30’은

 

4K 영상 촬영이 가능,

 

BJ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1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를 탑재,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줌을 당겼을 때도 화질이 깨지지 않는다. 
 

 



소니는 “독보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액티브 모드로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 촬영인 망원 모드까지 4K 영상을 찍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돌비 5.1채널 마이크가 탑재돼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 기능을 통해

 

버튼 하나로 손쉽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소니_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AZ1_02

소니 액션캠을 배낭에 달고 풍경을 촬영하고 있다.
먹방이나 운동 등 활동적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들은 액션캠이 유용하다.

 

액션캠을 신체에 부착,

 

1인칭 시점의 촬영으로 색다른 영상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니 4K 프로페셔널 액션캠 ‘FDR-X1000V’는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등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4K 화질로 담을 수 있다.

 

비온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최대 100Mbps의 초고속 비트레이트 등이

 

탑재된 덕분이다.


손떨림 보정 기능인 3세대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각 화소의 픽셀을 개별적으로 처리해 색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풀 픽셀 리드 아웃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드론 등 항공 촬영에서도 흔들림 없는 고화질 영상을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한손으로 쥐고 촬영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클로즈업 샷, 밀폐된 공간 안에서도 재미있는 앵글을 제공한다.

 

IPX4 수준의 생활방수도 지원한다.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방수 케이스(SPK-X1)는 케이스를 장착해도

 

고음질의 스테레오 음성 녹음이 가능하며

 

최대 10m 수심에서 사용할 수 있다. 
 

 

GPS 기능이 탑재된 손목 밴드 스타일의 ‘라이브 뷰 리모트(RM-LVR2)’를 이용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촬영·정지·촬영모드 변경·화질 설정·파일삭제 등

 

영상 촬영 관련 기능을 조종할 수 있다. 
 

로지텍_K480 이미지

로지텍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480’
BJ들에게 블루투스 키보드도 필수 아이템이다. PC·스마트 기기와의 자유로운 연동을 위해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다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통해 실시간 타이핑도 가능하다. 

로지텍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480’은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Easy-Switch)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PC·스마트폰·태블릿PC로 간편하게 전환, 타이핑할 수 있다. 즉 다이얼만 돌리면 PC에서 하던 작업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이어갈 수 있다.

윈도·맥·크롬 운영체제(OS) 기반 컴퓨터는 물론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기기와도 호환돼 OS에 상관없이 한 번에 최대 3대의 블루투스 무선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또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도 설정할 수 있어 BJ들에게 유용하다. 제품 상단에 스마트 기기를 거치할 수 있어 최적화된 각도에서 기기의 화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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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im@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