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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빨간쌀독 자매결연 캠페인/2014.03.04 14:34

영국신사77 2016. 8. 3. 16:5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빨간쌀독 자매결연 캠페인

신태진 기자 입력 : 2014.03.04 14:34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해외지부 선교사들이 현지 운영하는 사랑의빨간쌀독 자매결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랑의빨간쌀독 자매결연 캠페인은 사랑의빨간쌀독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의 해외 선교사들과 자매결연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선교비 1구좌에 100,000원을 후원하면 된다.


단순히 선교비를 지원하는 것만이 아닌, 해외 선교지 방문과 해외선교지 결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사랑의빨간쌀독이란 공공장소에 쌀독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게 쌀을 기부하고 쌀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가져가게 하는 나눔 사업이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강남구청역을 비롯하여 당산역, 주안역, 부평역, 작전역 등 지하철역에서 사랑의빨간쌀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교회, 한우리교회, 개포동교회, 초원교회, 부천온누리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케냐, 필리핀, 태국을 비롯한 해외 7개국 지부에서 쌀독이 운영 중이다. 향후 저개발국가의 해외 선교지와 지하철역과 종교시설 등에 1,000개소의 사랑의빨간쌀독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저개발 국가의 빈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선교하는 해외 사랑의빨간쌀독 자매결연 캠페인의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달라”며 “해외 선교지를 찾고 있는 전국의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외로운 홀몸 노인, 장애인, 차상위 빈곤 계층에게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그리고 고양시에서 사랑의빨간밥차와 사랑의빨간쌀독을 통해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나누고 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없이 후원자들의 회비와 성금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자매결연 문의: (02) 783-5332 (이문성 장로)
후원 문의: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1600-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