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님
김 석근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이 오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외로워지고
풀 벌레 슬피 울어대는 가을 밤
옛님이 그리워 잠 못 이루네
낙엽이 지는 애상의 가을이 오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쓸쓸해지고
추억의 오솔길 낙엽을 밟으며
옛님이 생각나 긴 한숨짓네
기러기 울어 예는 가을이 오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처량해지고
중천에 뜬 보름달 그 님의 모습
옛 사랑 사무쳐 눈물 흘리네
그리운 님
김 석근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이 오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외로워지고
풀 벌레 슬피 울어대는 가을 밤
옛님이 그리워 잠 못 이루네
낙엽이 지는 애상의 가을이 오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쓸쓸해지고
추억의 오솔길 낙엽을 밟으며
옛님이 생각나 긴 한숨짓네
기러기 울어 예는 가을이 오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처량해지고
중천에 뜬 보름달 그 님의 모습
옛 사랑 사무쳐 눈물 흘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