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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프로듀서 이민욱 감독 세 번째 크리스천 창작품, <갈릴리로 가요> 발표

영국신사77 2015. 12. 28. 12:50

 

 

멀티프로듀서 이민욱 감독 세 번째 크리스천 창작품,

<갈릴리로 가요> 발표

CHN  글쓴이 chn 전민주 기자의 다른 글  입력:2015-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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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프로듀서 이민욱 감독 세 번째 크리스천 창작품, <갈릴리로 가요발표 


2016년 4월 25일부터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서한인수이진우이응경 등 스타 출동 

   

멀티프로듀서라는 닉네임을 달고 있는 이민욱 감독의 세 번째 크리스천 창작품이 나왔다. 

2013년 대학로에서 발표해 화제가 된 

양택조 주연의 연극 <아이 노우 유>(사상과 문학발표), 

2014년 가족뮤지컬 <아기예수>(사상과 문학발표)에 이어 

장편 뮤지컬 드라마 <갈릴리로 가요>(2015.9월호 창조문예 발표)를 발표한 것이다. 


<갈릴리로 가요>는 내년 4월 25일부터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 주최우물가 선교회와 스타트리커뮤니케이션 공동주관기획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뮤지컬에는 한인수이진우이응경최령정나온이주석 외 

30여명의 크리스천 스타들이 출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의 무대는 사도행전 2장에서 시작한다

오순절 성령강림 후주님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한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 발코니에 나와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혼자서 주님을 사무치게 그리워하고 있다

잠시 후 뒤따라 나와 그 광경을 조용히 지켜보던 요한은 

베드로의 애절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제 밤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 할 때 5천명이 감동받은 이야기와 

못 걷게 된 이를 일으킨 일들을 얘기하며 

사명의 굳은 의지를 다짐한다


그때 새벽 별 하나가 반짝인다

둘은 별빛을 쫓아서 주님과 동행했던 갈릴리로 

추억 여행을 떠나면서 뮤지컬은 시작된다. 


전체 공연시간을 120(인터미션15)으로 잡고 

1막과 2막으로 나뉘어 올려 질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아침이 되어 허탈하게 그물을 씻어야 하는 

실패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

베드로에게 그랬던 것처럼

주님이 다가오셔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는 말씀과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믿음과 순종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자칫 선한 싸움의 노선을 잃고 방황하기 쉬운 신앙을 돌아보면서 

누구나 주님을 처음 만났던 자신만의 갈릴리를 생각하자는 성찰을 담고 있다. 


2016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베드로의 삶을 통해 고기 잡던 어부가 사람 낚는 어부로 바뀌는 과정에서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의 방향이 바로잡히고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며

궁극적으로 우리 주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랑을 보여주고자 한다 


극작가 이반교수는(前 숭실대 교수월간 창조문예 9월호에 쓴 희곡평설에서 

이민욱의 창작 뮤지컬 드라마 <갈릴리로 가요>는 

전통적인 공연예술 전개방법으로 꾸며지지 않고 

실험적이거나 새로운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공연예술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갈릴리로 가요>는 전통 기독교 연극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갈릴리 가버나움 어시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언행은 

한국의 전통 마당극 활용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특이하고극 사이에 극중극 형식으로 합창단이 개입하여 

신약성서의 극적 장면을 음악과 춤 또는 마임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총체극 효과를 의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을 읽은 전문분야의 인사 중에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 회장인 김소엽 시인(前 호서대 교수)은 

재미를 더해 경쾌하게 이끌어 가면서도 

  성경적 내용이 전혀 훼손되질 않았음이 돋보이는 대작이다.” 

라고 평했다


한국기독교문인선교회장인 유승우 시인(前 인천대 교수)도 

갈릴리시장이라는 상황을 설정해서 대중들의 이야기를 엮어냈다는 것이 

  놀라운 작가의 능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우물가선교회장인 이태원목사(서울 안디옥교회)는 

해박한 성경지식과 하나님이 주신 영감

  무릎으로 받아낸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기독교 공연문화가 주춤하고 더구나 대형 창작 뮤지컬은 엄두도 못 낼 현실에서 

<갈릴리로 가요>가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우리 기독 문화예술계에 경종을 울려주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 전민주 기자 

   

이민욱 (/연출가방송인프로필------------------------------ 

소속스타트리 커뮤니케이션 대표  

한국 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 예술총감독  

학력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경력성신여대서울예대 외래교수 역임  

방송: MBC뽀뽀뽀미주복음방송프로듀서 및 DJ, 

문화 재청(KBS)창작 동요제 총연출등  

대표작(,연출): 

-창작뮤지컬: <드림헤어>,<리틀맘 수정이>,<아기예수>,<숭례문등  

창작희곡: <바닷가소년>, <아이노우유>, <새날>, <21일의 항해 

수 상90방송의 날 PD, 91The fame award(USA), 2004연예봉사대상 M.C부문

   2007 국가청소년위원회우수작품선정 지원, 2009국립 창극단 <젊은창극>선정

   2010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2010한국문학세상 예술대상

   2011사상과 문학 제 1회 문학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