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바(야포) 성 베드로
성당 (Joppa, Tel Aviv-Y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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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pa, Tel Aviv-Yafo (출처- http://bibleatlas.org/full/joppa.htm)
욥바 항구 (출처-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지닌 욥바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65Km 떨어진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이다. 이집트어와 아카드어로는 야푸 (Yapu), 아랍어로는 야파(Jaffa)로 바뀌었다. 욥바는 해변 길 (Via Maris) 의 주요 항구로 기능하였다. 투트모스 3세에게 점령 당하기도 했으며, 아마르나 문서에도 언급된다. 구약성경에는 단 지파의 땅의 경계 (수 19:46), 솔로몬 왕이 욥바 항구를 통하여 두로 왕 히람이 레바논으로부터 보내오는 백향목을 수입 (대하 2:10 ~ 16) 하였으며,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가기 위하여 욥바에서 배 (욘 1:3)를 탔고, 바벨론 귀환 후 새로이 짓는 여호와의 전 건축 자재로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수입해 들어오는 항구 (스 3:7) 의 역할을 하였다. 기독교가 예루살렘에서 사방으로 퍼지자 욥바는 기독교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다. 베드로가 이곳에서 이방인 전도를 시작하였고, 다비다라고 하는 여제자가 죽은 것을 다시 살렸다.(행 9:36 ~ 43) 텔아비브 공원 쪽으로 가면 이를 기념하는 성 베드로 기념교회가 서있다. 선지자 요나는 하나님의 사명을 져버리고 이 항구에서 다시스로 도망가는 배를 탔고(욘1:3) 지금은 항구로 내려가는 길에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를 상징하는 웃음을 짓는 요나의 물고기 동상이 있다. 현대식 항구도시 하이파가 성장을 하면서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였던 욥바는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잃어갔다. 그러나 1909년 유럽에서 유대인들이 정착하면서 욥바는 팔레스타인 시오니즘의 온상이 되었고, 1948년 5월 15일 이스라엘의 독립선언을 하는 역사적인 현장이 되었다. 볼거리로는 베드로가 욥바에 있을 때 머물렀던 피혁제조공 시몬의 집과 텔아비브 공원 그리고 1948년에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한 독립기념회관 등이 있다.
욥바 항구 (출처-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야포항은 솔로몬이 예루살렘 대성전과 그의 왕궁을 짓기 위해 필요한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실어오면서 항구로서 유명해졌다. 야포는 기원전 701년 아시리아의 산헤립에 의해 점령되었다. 예루살렘 대성전이 바빌로니아에 의해 파괴되었고(기원전 587/6) 솔로몬이 대성전을 지은 지 5세기가 지난 후 바빌로니아에서 귀환한 즈루빠벨은 제2차 성전을 재건하면서 필요한 향백나무를 다시 야포 항구를 통하여 운반 하였다. 에즈 3,7 그래서 그들은 석수들과 목수들에게는 돈을 주어 일을 시키고, 시돈인들과 티로인들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어,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가 그들에게 허가한 대로, 레바논에서 향백나무를 베어 바닷길로 야포까지 가져오게 하였다. 기원전 586-332년까지는 바빌로니아에서 페르시아 지배의 시기로 페르시아 제국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다리우스 1세(기원전 522~486 재위)는 야포를 그의 동맹국인 시돈의 왕에게 양도하였다. 야포는 양대 문명권을 연결하는 국제도로의 교역로일 뿐만 아니라 샤론평야, 유다산지와 평야지대의 완충지역인 쉐펠라 그리고 유다산지와 에프라임산지로 크고 작은 도로들이 잘 연결되어 있는 국내도로의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국제도로는 무역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군사 전략적인 면에서도 매우 중요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군사도로로 바뀌면서 파괴의 위험이 공존하기도 했다. 야포는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전까지 지중해로 이어지는 해상 관문이었다면 벤구리온 공항이 들어서 있는 오늘날의 텔 아비브는 전 세계로 열려있는 하늘의 관문이다. 올드 야포 언덕에 있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성 베드로 성당 주변에서 1955-1957까지 텔아비브-야포시의 고고학자인 M.y.Kaplan에 의해서 발굴작업이 이루어졌다. 발굴작업을 통해서 5개 시대의 야포 역사를 확인했는데 비잔틴 시대, 로마-헬레니즘 시대, 페르시안 시대, 철기와 청동기의 흔적들을 발굴했다. 보다 흥미로운 발굴은 이른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현지에서 만들어진 세라믹 항아리와 외국에서 수입된 아름답게 장식된 수많은 항아리들이 발견되어 이른 시기부터 외국과의 문물교역으로 발전했던 도시였음이 확인되었다.
(글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욥바(야포)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야포(Yāfō, יָפוֹ)는 히브리어로 ‘아름답다’는 어원을 가진 도시로, 지형적인 이유 때문에 항구가 발달하지 못하였던 이스라엘에서 약 40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고대 항구도시이다. 셈족의 전승에 의하면 노아의 아들 “야펫”에 그 기원을 둔다. 이스라엘의 해안선은 중앙 산지와 거의 평행을 이루며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이런 형태의 해안은 자연적인 항구가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에는 고대로부터 입지 조건을 갖춘 좋은 항구가 없었다. 그럼에도 야포나 지중해 카이사리아 위쪽에 있는 ‘도르’ 같은 항구는 중요한 항구 역할을 하였다. 오늘날 야포는 이스라엘이 건국 된 후 1950년에 ‘봄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텔 아비브’(Tel Aviv)와 합병되어 ‘텔 아비브-야포’(Tel Aviv-Yafo)라고 부르는 예루살렘에서 서북쪽 지중해 연안으로 약 60km 거리에 있는 이스라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중요한 상업 도시이다. 해안길(Via Maris; Way of the Sea)은 고대 근동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로 이집트의 고센 지방에서 시작하여 시나이 반도의 해안 지역을 따가 가자로 이어지며 블레셋 평야를 지나 시리아의 다마스커스로 이어진다. 1799년 나폴레옹 군대는 야포를 점령하고 약 4000여명의 포로로 잡힌 무슬림 죄수들을 학살되게 된다. 1831년 나폴레옹 군대는 패배하여 이집트로 물러갔고, 1837년 대지진으로 파괴되고 황폐화 되었다. 1901년에 터키의 술탄 압둘 하미드 2세(Abdul Hamid II)에 의해 야포의 명물이 된 시계탑이 만들어졌다. 1909년 유럽에서 이주해 온 유대인 60여 가족이 야포 북쪽에 있는 모레 언덕에 이주해 오면서 야포는 유대인들의 첫 정착지가 되었다. 1917년 11월 16일 야포는 영국의 알렌비 장군에 의해 수복되고,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독립이 이곳에서 선언되었다. 1950년 4월 24일 야포는 텔 아비브와 합병되었다. 1960년 11월에 올드 야포는 텔아비브-야포시와 정부의 도움으로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욥바 유적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경에서 야포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여호수아에 의해 영토가 분배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단 지파가 받은 땅은 예루살렘 서쪽 지역에서부터 지중해 연안에 이르는 영토였다. 여호 19,40.46-47 일곱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단 지파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메 야르콘, 라콘, 그리고 야포 맞은쪽 지역이 들어 있다. 그러나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영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셈으로 올라가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곳을 칼로 쳐서 차지하고 그곳에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레셈을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하였다. 야포는 단 지파에게 분배되었지만 단 지파는 이미 철기문화를 이루고 있었던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쫓겨(여호 19,47; 판관 제18장 참조) 갈릴래아 호수 북쪽에 있는 헤르몬 산 아래에 있는 레셈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유명한 삼손과 드릴라(판관 13―16장 참조)의 이야기는 단지파와 불레셋족 (Peleset=Philistines)인 필리스티아인들 간의 영토싸움을 보여주는 것이며, 다윗과 골리앗(1사무 17장 참조)의 싸움도 필리스티아와의 싸움 이야기이다. 가나안 남부 해변에 정착한 불레셋인들은 에게해 연안에서 이주 해 온 해양민족으로 이미 족장시대부터 가나안 지역에 그들의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기원전 12세기경에는 남부 해안지역인 가자에서부터 북쪽 카르멜 산까지 해안지역 전체를 확보하였고 중앙 산지에 정착하기 시작한 이스라엘과 싸우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청동기 문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이미 이들은 철기 문화를 가진 민족으로 월등한 무기와 도구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착 초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였던 것이다. 불레셋은 사무엘 시대에 이스라엘군을 대파(1사무 4장, 기원전 1050경)하고 유대 산악지방 일부를 점령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우위권을 가지게 있었다. 그리고 다윗은 정복전쟁을 통해서 불레셋 지역까지 넓은 영토를 확장하였지만 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하였다(2사무 5장, 기원전 975경).
Abrasha 공원 대리석 조각작품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욥바 언덕 위 Abrasha 공원에는 대리석 조각작품이 있다. 왼쪽 기둥은 '야곱의 꿈', 오른쪽 기둥은 '이사악의 희생제사' 그리고 위쪽은 '예리고성의 함락'을 상징화 한 것이다.
욥바의 주택 (출처- http://oldtestament.maru.net/)
욥바 항구
요나의 물고기 동상 (출처-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요나의 물고기 동상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요나 예언서는 페르시아가 통치하던 기원전 6-4세기경에 쓰여 졌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추정한다. 요나 예언서에 의하면 요나는 니네베로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는 주님을 피해 달아나려고 타르시스로 가는 배를 야포에서 탔다. 그러나 바다에서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자 뱃사람들은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닥쳤는지 알아보려고 제비뽑기를 했는데 요나가 뽑혔고, 성난 바다를 달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요나를 바다에 내던지자 바다가 잔잔해졌다.
<성 베드로 성당- 베드로 환상 교회>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야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념비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베드로 사도가 야포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무르는 어느 날 사람들이 음식을 장만하는 동안 베드로는 정오쯤 기도 하러 옥상에 올라갔을 때 무아경에 빠졌다.(사도 10장) 하느님께서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새로운 교회에 받아들여야 함을 환시 중에 보여주셨다. 사도 바오로는 이곳에서 코르넬리우스라고 하는 카이사리아에 있는 이탈리아 부대의 백인대장이 보낸 심부름꾼을 맞아들인 후 그들을 따라 카이사리아에 가서 코르넬리우스 집에서 설교를 한 후 코르넬리우스에게 성령의 세례를 베풀었다. 이로써 코르넬리우스는 이방인으로써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첫 번째 신앙인이 되었다. 1650년에는 성당 옆에 순례자 숙소를 지어 야포항으로 들어오는 많은 순례자들을 맞아 들였다. 순례자들이 배를 타고와 성지에 첫 발을 내딛는 장소로 이곳에서 첫 강복을 받고 순례자 숙소에서 하룻밤을 잔 후 예루살렘을 향한 순례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야포의 성 베드로 성당은 사자 왕 루이 9세가 지은 성당터 위에 1888년과 1894년에 스페인에 의해 다시 지어졌다. 야포의 성 베드로 성당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지어 성 베드로 사도에게 봉헌하였다.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욥바 성 베드로 성당 , 베드로 환상교회 (출처- http://oldtestament.maru.net/)
베드로는 피장 시몬의 집 지붕에서 환상을 보고 교회 최초의 이방인(고넬료) 전도의 문을 열었다. 베드로가 환상을 본 것을 기념하는 교회의 모습이다.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행 10:8)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행 10:32)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행11:5)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욥바 성 베드로 성당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성당 내부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성당내부
성당 내부 제대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성당 내부 제대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성당 중앙 제대 위쪽 천장화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당 중앙 제대 위쪽은 우주를 상징하는 둥근 지붕이 있고 그 정 중앙에는 교회의 탄생을 가져온 성령을 묘사하고 있다.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하늘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을 하고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둘레로 빗살모양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이다. 이것은 성령의 세례를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서 서로 일치함으로써 예수님과의 사랑의 유대를 증거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성당내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제대 성화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당 중앙에는 제대 뒤쪽에는 스페인의 카탈로니아 작가가 그린 성베드로의 환시 장면이 그려져 있다
강론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제대 앞 성당 오른쪽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강론대가 있다.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는 강론대는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마루 4,1-9; 마태 13,1-9; 루카 8,4-8 참조)를 상기시키듯이 풍성한 열매를 맺은 과일나무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강론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강론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강론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유리화,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내부 성화 (출처- http://cafe.daum.net/graceojun/Qfjn/170)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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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소 제대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유리화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당 안에 들어가면 천장 양쪽에는 독일 뮌헨의 작가(F.X.Zettler)가 만든 성인들의 색유리는 성당 안의 분위기를 신비스럽게 만들고 있다.
유리화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유리화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유리화
유리화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이곳 야포 수도원도 성지의 다른 수도원들처럼 프란치스칸들의 피와 땀이 어려 있는 곳이다. 1775년에 두 명의 형제들이 살해 되었고 약탈당했다.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베드로의 환상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변화산상의 장면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출입구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수도원 복도. 순례자들의 짐상자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수도원 식당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수도원 경당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수도원 경당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유리화
성당 제의실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무두장이 시몬의 집>
무두장이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성 베드로 성당에서 남쪽으로 언덕을 조금 내려가면 등대가 보이는데 그 옆에 있는 작은 이슬람 사원의 첨탑이 있는 집이 하나 있다. 전승에 의하면 이곳은 사도행전에서 사도 베드로가 머물면서 환시 체험을 한 바닷가에 있던 무두장이 시몬의 집이었다고 한다.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피장 시몬의 집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피장 시몬의 집 (출처- http://oldtestament.maru.net/)
피장이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피장이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피장이 시몬의 집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타비타의 무덤 (글,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오늘날 헤르젤 거리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의 정원 안에는 타비타의 무덤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타비타는 아람어로 영양의 일종인 ‘가젤’을 뜻하는데 그리스 말로는 도르카스라고 한다. 타비타는 선행과 자선을 많이 한 사람이었는데 그 무렵 병들어 죽자 사람들이 그의 시신을 씻어 옥상 방에 눕혀 놓았다. 사람들은 베드로가 야포에서 가까운 리따(오늘날 로드-Lod)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어 청하였고, 베드로는 무릎을 꿇고 기도 한 후 “타비타, 일어나시오.” 하자 여자가 눈을 떴다. 타비타의 무덤에는 그리스어, 아람어 그리고 히브리어 비문이 새겨져 있으며 그녀의 축일은 라틴 부활 제4주일에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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