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무덤(Joseph's Tomb, Shechem, Nab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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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무덤 (출처- http://withjuhyang.com/bbs/zboard.php?)
요셉(히브리어: יוֹסֵף "그(하느님, 하나님)가 더한다", 아랍어: يوسف, 영어:joseph)는
구약성서 창세기과 함께 꾸란의 요셉장에 나오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야곱의 열 한 번째 아들이었고, 라헬의 첫 아들이었다.
족장 야곱의 아들중 하나인 요셉(Joseph)이라는 히브리청년은 아버지의 편애로 형들의 미움을 받는다.
더구나 잠결에 별들이 자신에게 절을 한다는 허황된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하기까지 하자
분노가 폭발한 형들은 요셉을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린다.
파라오의 경호원인 보디발의 노예생활을 하던 그는 성실함을 인정받아 보디발의 집안일을 맡아보지만,
어느 날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거부하다가 강간 미수범으로 몰려 감옥에 갇힌다.
이때 그는 파라오를 모시던 시종장들을 만나고 그들의 꿈을 풀어주었다.
이 중에서 요셉의 해몽대로 포도주 담당 시종장은 사면복권되지만 그만 요셉의 존재를 잊어버린다.
그런데 2년 후에 파라오가 꿈속에서
마른 곡식과 소들이 잘 여문 곡식과 살진 소들을 먹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고민하였으나
이집트의 지혜자들이 이를 풀지 못하자,
시종장은 요셉을 기억해내어 소개했다.
시종장의 소개로 파라오앞에 불려간 요셉은
앞으로 7년간 풍년이 있은 이후에 7년 이후에 극심한 흉년이 있을 것이라고 꿈풀이를 했고,
그의 지혜에 감동받은 파라오는 요셉을 총리로 임명한다.
총리 요셉은 풍년 동안 모아둔 곡식으로
가뭄에서 이집트 사람뿐만이 아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구하였다.
또한 가나안에서 식량을 사기 위해 내려온 아버지와 가족들을 불러,
가축을 키우면서 살 곳으로 고센 땅을 정해주어 먹고 살 수 있도록 배려한다.
아버지가 죽은후 형들은 보복을 두려워하지만
이미 요셉은 형들을 용서한 뒤였다.
데이빗 롤은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때를 아메넴핫 3세 시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글- http://ko.wikipedia.org/wiki/%EC%9A%94%EC%85%89, 위키백과)
동영상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EzkbqxtnDMc&feature=player_detailpage)
Tomb of Joseph at Shechem", by David Roberts 1839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Joseph%27s_Tomb)
Plan of Nablus, John Mills 1864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Plan_of_Nablus,_John_Mills_1864.jpg)
Tomb of Joseph at Shechem", 1868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Tomb_of_Joseph,_1868.jpg)
Tomb of Joseph at Shechem", Early 1900s (출처-http://en.wikipedia.org/wiki/File:Joseph%27s_Tomb.jpg )
Grave of Joseph, 1917 (출처-http://en.wikipedia.org/wiki/File:Grave_of_Joseph.jpg)
KeverYosef Shechem, 2009 (출처-http://en.wikipedia.org/wiki/File:KeverYosef_Shechem.JPG)
Selichot at Kever Yoseph- Erev Yom Kipur 5763 (출처- http://www.shechem.org/kyos/engkyos.html)
Joseph's Tomb in the West Bank city of Nablus in 2011
(출처- http://www.timesofisrael.com/josephs-tomb-in-nablus-vandalized-worshipers-say/)
요셉의 무덤 (출처- http://wwwnoel.blog.me/140132350100)
요셉의 무덤 (출처- http://wwwnoel.blog.me/140132350100)
요셉의 역사적 기록은 구약성서 외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요셉이야기와 내용이 비슷한‘두 형제 이야기’(The Tale of the Two Brothers)설화와
기원전 17~19세기 무렵에 이스라엘 지역에서 기근을 피해 이주한
이민들의 지도자 이야기가 결합되어 구약성서에 요셉이야기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
요셉에 대해 구약역사학자 유진 메릴은
“요셉이 이집트에 온 것은 기원전 19세기 말엽 세소스트리스 2세 치하 때일 것이다.
세소스트리스는 많은 아시아 노예들이나 용병을 썼다."라는 견해를 통해
요셉이 실존인물이었을 것으로 보았다.
세겜 지역에는 전통적으로 요셉의 무덤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2009년 9월 25일 이집트에서 파라오 시대의 많은 동전이 발견되었는데,
이 동전들 속에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야곱의 아들 요셉이
이집트에 살았던 시기에 주조된 것도 있으며,
실제로 일부 동전에는 요셉의 이름과 그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고고학자 타베트 박사는 "요셉의 이름은 동전에 두 가지의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다"면서
"하나는 그의 원래 이름인 `요셉'으로,
다른 하나는 파라오가 재무장관이 된 그에게 선사한 이집트식 이름인 `사바 사바니'"라고 신문에서 말했다. (글- http://ko.wikipedia.org/wiki/%EC%9A%94%EC%85%89, 위키백과)
요셉의 무덤 (출처- http://wwwnoel.blog.me/140132350100)
요셉의 무덤 (출처- http://wwwnoel.blog.me/140132350100)
요셉의 무덤, 2008 파괴되기 전 (출처- http://www.shechem.org/kyos/engkyos.html)
요셉의 무덤을 파괴하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조직, 2008 (출처- http://www.dmchurch.org/boards/) 요셉의 무덤을 파괴하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조직 (출처- http://www.shechem.org/kyos/engkyos.html/) 지난 2008년 2월 11일 일단의 팔레스타인 무리들이 성서에서 세겜(Shechem)으로 불리는 나블루스(Nablus)에 위치한 유대교의 3대 성지 중 하나인 요셉의 무덤을 불태우려 하였다고 팔레스타인 보안 당국은 밝혔다. 나블루스 보안 당국은, 야곱의 아들로 이집트에 팔려가 이집트 총리에 오른 유대인들의 조상 요셉이 묻혀 있는 곳으로 믿어지는 곳 안에, 불에 탄 타이어 16개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말하였다. 유대교 성지가 방화되는 사건으로 당혹해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방화 사건이 발생한 직후 이 사건을 수사할 위원회를 즉각 구성하였고, 요셉의 무덤 주변 순찰을 강화시켰다. 한편 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트(Ehud Olment) 총리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와 협력하여 불탄 성지를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대인들의 성지 요셉의 무덤은 지난 2000년에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의해 불태워져 일부가 소실되었던 적이 있었다. 성경에 의하면, 야곱은 세겜에서 그곳 사람들로부터 토지를 구입하여 자손들에게 물려 주었고, 요셉은 죽기 직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의 뼈를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고 요청하였다(여호수아 24:32). 세월이 흘러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나올 때 유대인들은 요셉의 뼈를 가지고 나와 현재 요셉의 무덤으로 믿어지는 곳에 묻었으며,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이곳에 묻혔다고 전승되고 있다. 또한 현대 고고학자들도 현재의 나블루스가 성서의 세겜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유대인들은 이 요셉의 무덤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묻힌 동굴(the Cave of the Patriarchs, 창 24:30, 25:9, 47:30, 49:31, 50:13)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the Temple Mount)과 함께 유대인의 3대 성지로 여기며 신성시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천 년 이상 요셉의 무덤에 찾아와 하나님을 예배하였다는 증거들이 있으며, 사마리아인들은 1천7백 년 이상 요셉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여기며 요셉의 무덤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전승되고 있다(왕상 12;1). 이스라엘은 지난 1967년 6일 전쟁에서 승리한 후 처음으로 나블루스와 요셉의 무덤 인근을 점령하였지만, 1993년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의 야세르 아라파트(Yasser Arafat) 의장과 이스라엘의 이츠작 라빈(Yitzhak Rabin) 총리가 서명한 오슬로 협약(Oslo Accords)에 의해 무덤 주변 지역은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의 관할권으로 넘어갔고, 다만 유대인들의 요셉의 무덤 방문과 유대인 방문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덤 인근에 이스라엘 군사 기지 건설을 양보 받았다. 나블루스와 무덤 주변 지역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관할로 넘어가자 아라파트가 이끄는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alestinian Liberation Organization)의 무장 대원들이 이 성지를 방문하는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군사 기지를 계속하여 공격하기 시작했다. 1996년에는 팔레스타인 폭도들이 무덤을 장악하기 위해 공격하여 6명의 이스라엘 군인들이 죽고 여러 유대인들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요셉의 무덤을 장악하기 위한 무력 충돌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지만, 무덤은 이스라엘 군인들의 관할 아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공격으로 유대인 방문객들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2000년 6월 이스라엘의 에후드 바락(Ehud Barak) 총리는 팔레스타인에게 보내는 평화의 제스처로 요셉의 무덤의 유대인 순례 금지와 함께 무덤을 지키는 이스라엘 군인들의 철수를 명령하였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철수하자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조직이자 아라파트가 이끄는 파타(Fatah)는 곧 이 요셉의 무덤을 접수하여 훼손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의 한 지도자는 이 무덤을 방문하여,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고 자축하기도 하였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요셉의 무덤 훼손 행위는 무덤 건축물을 파괴하고 그 조각을 사용하여 이슬람 사원을 건축하고 그 사원의 둥근 돔을 이슬람을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색칠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과거 요셉의 무덤에 건설되었던 이스라엘 군사 기지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한 이스라엘 장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결코 요셉의 무덤을 다시 이스라엘에게 넘겨주려고 하지 않을 것이지만 유대인들이 요셉의 무덤을 다시 회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출처: WorldNetDaily, 2008년 2월 12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600호) Shechem, Nablus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Nablus) Shechem, Nablus, 1898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Nablus) Shechem, Nablus, 1918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Nablus_1918.jpg) Minaret and entrance of 10th century Great Mosque of Nablus, 1908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Nablus) Interior view of the An-Nasr Mosque ,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Nablus) converted from a Crusader church to a mosque in the 13th century Jacob's Well, 1912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Nablus) 세겜시내 (출처-https://www.facebook.com/#!/leekangkeun)
세겜시내 Nablus 터미널 시장 (출처-https://www.facebook.com/#!/leekangkeun)
세겜 선한사마리아인센타 (출처-https://www.facebook.com/#!/leekangkeun)
사마리아유대인들은 세겜 남쪽 그리심산에 살고 있습니다. 수천년간 그리심산에서 예배하기위해 자리잡은 예배처가 아예 이들의 삶의 터전이되었습니다. 그리심산에서 산을 내려가면 바로 세겜시내입니다. 사마리아유대인들은 산 아래로 내려가서 예전과 똑같이 지금도 팔레스타인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나서 전세계유대인들의 귀환법에 따라 이곳 사마리아유대인들도 이스라엘로 귀환허락이 주어졌습니다. 사마리아유대인들도 유대인으로 인정해준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 예배처를 떠나지 않고 계속 팔레스타인의 영토내에 남아있게됩니다. 일부의 사마리아유대인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근처에 살고있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로 귀환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그리심산 뒤쪽에 브라카라는 정착촌을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정착촌에 이르는 길은 세겜으로 들어가지 않고, 예루살렘-세겜 길에서 따로 들어가는 길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브라카정착촌에서 그리심산으로 연결되는 길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사마리아유대인들도 유대인이므로 이스라엘쪽으로 통하는 길을 만들어준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심산 사마리아유대인들은 세겜시내로도 들어갈 수 있고, 이스라엘쪽으로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된 것입니다. 특히 세겜이 이스라엘군에 봉쇄되었을때는 정착촌길을 통해 이스라엘쪽으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20여년 전만해도 사마리아유월절을 보기 위해 세겜으로 들어가서 그리심산으로 올라가야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스라엘군은 세겜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브라카정착촌길로 올라가 그리심산에 도착하게끔 안전한 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이스라엘은 전통적인 사마리아 유월절행사를 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인류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0년 초 제2차 인티파다가 발생했을 때의 일입니다. 치열한 분쟁으로 이스라엘은 장기간 세겜을 봉쇄했습니다. 밖으로 나오는 모든 길을 차단했습니다. 봉쇄된 세겜에 급한 환자가 발생했는데 때마침 세겜내의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어 라말라 종합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합니다. 이스라엘은 세겜봉쇄를 열어주지 않았구요. 이 때 그리심산의 사마리아인들이 이 딱한 팔레스타인 환자들을 세겜시내에서 그리심산으로 데리고 올라와, 자신들의 차에 실어 이스라엘군을 통과해 라말라 종합병원으로 실어나르는 일을 했다고합니다. 이스라엘군도 이들의 길을 막지 않았구요. 그리심산의 사마리아유대인들의 이런 일들이 알려지면서 이스라엘 하아레쯔신문 사설에서는 현대판 선한사마리아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의 비유에서 나온 사마리아유대인들의 좋은 성품이 다시 살아난 것이죠. 예수님은 믿지 않아도 신약의 이야기는 알고 있다는 뜻이죠. 그리심산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던 선한사마리아인의 이미지를 알고 있고, 그 이미지를 갖고 싶어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심산 사마리아인의 마을에 드어섰더니 이런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선한사마리아인센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던 그 비유대로 선하게 살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게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네 생각에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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