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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미쳐야 살아남는다**/남문기

영국신사77 2012. 10. 4. 13:40

남문기 

 

10.3.09:33.
‎**일에 미쳐야 살아남는다**

라스베가스로 가서 잭팟을 터트리면 거부가 될 수 도 있다. 로또같은 복권도 마찬가지 이겠고 정계에서는 줄을 잘 서서 염체없이 부정축제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끌어모으면 돈을 벌수 있겠고 거부가 될 수 도 있을 법하다. 모두가 불가능 하거나 거짓은 절대 아니지만 확률상 일생 동안 벼락을 여섯번 맞는 것과 같은 확율이라고 하니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어떤 것이든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자기가 하는 일에 살아남기를 원하거나 남보다 더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일에 미쳐야 한다.
...
자기가 하는 일에 미쳐야 적어도 살아남는다. 무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이 사회에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미치지 않고 어떻게 살아 남는단 말인가,그러나 나는 일에 미치는 방법 즉 극성의 방법을 좀 달리 해 보고싶다. 내가 부동산을 시작할 무렵의 한가지의 예화를 들고 싶다. 리스팅(매각 의뢰)을 받은 집의 오픈 하우스가 예정되 있는 날이 되면 나는 당연히이른 새벽부터 오픈하우스 표지판을 잘 보이는 길거리 마다에 부착하기 시작했다. 남들이 한개 꽂으면 두개, 두개 꽂으면 4개 때로는 30개까지 꽂아 놓은 적이 있다.
새내기로서 표지판을 한 개라도 더 꽂으며 오픈 하우스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명이라도 더 오게 만들고 한명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 였다.
지금 어느업에 종사하고 있든 희망은 반듯이있고,그 일에 미쳐야 성공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말은 일에 대한 애착과 희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김동옥

 

꼭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추석과 개천절 연휴기간중에도 직원들은 쉬지만

 

저는 계속 출근해 여러가지를 구상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미동포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남문기기 회장님의 성공 요인도 이런 성실함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의 한인동포들은 한국추석에도 일하고 미국추석에도 일을 하지요. 다시 말하면 미국 추석에도 놀고 한국 추석에도 노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나는 당연히 일하는 것을 택하는 사람이지요. 아마 죽을때까지...그의 의미는 "내 곁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답니다.

 

저는 공휴일 없이 20년 이상을 일을 했습니다. 제가 미국 독립기념일날 일을 한다고 미국 사람들이 사무실에 쳐들어와서 야단법석을 하고 나가드군요. 그래서 "너 말이 맞다"고 "나도 문닫고 갈꺼라"고...하고 문을 닫아 걸어 놓고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3년후에 어느 미국 사람이 찾아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보니 그떄 야단했던 사람중에 한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집을 팔겠다고 ...그리고 내한테 내 놓겠다고...결과는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자기 집을 잘 팔것 같다고....칭찬을 딥다 하고 갔습니다. 일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