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당
성모당
성모당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상
성모 제 1락
제 2락
제 3락
제 4락
제 5락
제 6락
제 7락
김대건 신부 경당
김대건 신부 경당
김대건 신부 경당
김대건 신부 경당
경당 입구 문
김대건 신부 경당 제대
김대건 신부 경당 제대
김대건 신부 경당 제대
김대건 신부 경당 제대
김대건 신부 경당 제대
영국 여왕 환영 액자
유해
김대건 신부 관 조각 일부
김대건 신부 관 조각 일부
김대건 신부
좌로부터 강도영 말구 신부 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묘
김대건 신부 행적가
성 김대건 신부 묘
성 김대건 신부 묘
강도영 말구 신부 묘
강도영 말구 신부 묘
강도영 말구(마르코) 신부 묘, 한국 땅 최초의 서품 신부
요한 요셉 페레올 신부 묘, 최문식 베드로 신부 묘
요한 요셉 페레올 신부 묘
요한 요셉 페레올 신부 묘
최문식 베드로 신부 묘
최문식 베드로 신부 묘
김대건 신부 모친 고 울술나 묘, 경당 옆에 있다.
고 우르슬라 김대건 모친의 묘
고 우르슬라 김대건 모친의 묘
고 우르슬라 김대건 모친의 묘
김대건 신부 모친 고 울술나 송덕비
이민식의 묘, 이민식은 김대건 신부 시체를 새남터에서 이곳으로 업고와 안장한 사람이다. 경당 옆에 묘를 썼다
이민식의 묘
조창원 작, 이민식 빈첸시오의 쾌거, 73 x 60cm, 2008년 (출처- http://info.catholic.or.kr/)
조창원 작, 이민식 빈첸시오, 73 x 91.5cm, 2008년
이민식의 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상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였다. 김대건은 1821년 충남 당진군에서 신앙심이 깊은 집안에서태어났다. 그는 1836년, 15세 때 조선인 사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프랑스 신부 모방의 눈에 띄어 신학생으로 중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 유학간 지 8년만인 1844년 12월에 부제품을 받았고, 이듬해 8월 상해 보근 김가항(金家港) 신학교 성당에서 한국 최초의 신부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845년에는 페레올 주교와 함께 비밀리에 입국하여 서울과 지방을 순회하며 천주교를 전파하였다. 신분이 탄로나서 체포되고, 신부가 된 지 겨우 1년이 되던 해인 1846년 9월 16일, 25세의 새남터에서 참수형을 당하게 된다. 김대건 신부는 '사학죄수'라는 죄목으로 칼을 맞고 죽었다.
김 신부가 천주교를 전파하는 것을 돕던 이민식(당시 17세) 소년이 관리들 몰래 죽은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시신을 미리내까지 옮겨왔다. 200여 리나 멀리 있는 이 곳에 와서 1846년 10월 30일 자기의 선산인 지금 김대건 신부의 묘 자리에 시신을 모셨다.
1901년 5월 18일, 성(聖)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용산에 있는 예수성심 신학교 성당으로 옮겨졌다.
1928년 9월 18일에는 김대건 신부 묘 뒤편에 작은 건물을 세우고, 이후 성 김대건 신부의 석상과 미리내 성당을 세우는 등 성지의 모습을 갖추어 왔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상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상, 김대건 신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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