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師大附高/서울師大附高

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 골다공증 권위자 한인권 박사 영입

영국신사77 2012. 4. 6. 14:33

                      골다공증 권위자 한인권 박사 영입

                                                                       2011.08.31


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이수찬 대표원장)은 국내 골다공증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인권 박사(전 삼성제일병원 내분비연구소장·사진)를 안티에이징클리닉 소장으로 영입해 9월1일부터 강남과 강북힘찬병원에서 골다공증 치료 및 폐경기 여성 질환을 중심으로 한 안티에이징 진료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 소장은 197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과정을 밟았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골다공증 연구원을 거치면서 국내에서 골다공증 치료를 가장 먼저 시작한 의사 중 한 명으로, 삼성제일병원 내분비연구소장과 성균관의대 내과학 교수를 역임하면서 골다공증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고 있다. 또한 2000∼2006년에는 대한여성건강학회회장을 맡으면서 자궁경부암 진단칩 개발 및 폐경기 여성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한 소장이 이끌 안티에이징클리닉은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갱년기 질환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노화 진행 단계를 정확히 측정하고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와의 협진을 통해 통합적인 관점에서 노화 예방 및 치료, 관리를 병행한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