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하이든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천지창조> 실황
(곡해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아에 견줄만한 오라토리오 장르를 대표하는 걸작이다. 이 작품이 만들
어진 계기는 두 차례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체험했던 <메시아>의 엄청난 음악적 감동을 통해서 였다 자신
역시 그에 버금가는 걸작을 완성할 것을 결심했던 하이든은 구약 창세기와 밀턴의 <실락원>에 기초한
슈바벤 남작의 대본을 토대로 이 위대한 작품을 완성하였다.
(연주실황해설)
본 영상물은 1982년 3월 21일 하이든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빈 악우협회에서 주관했던 특별 연주회 실황을
담고 있다. 이 연주 장소는 빈의 유서깊은 빈의 구(舊) 대학 (Alle Universitat) 대강당에서 연주된 것으로 특히
연주된 Hall은 하이든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대중앞에 나타나서 <천지창조>연주를 감상했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연주지휘는 Gustav Kuhn이 고악기 정격연주에 선각자적 연주그룹인 Collegium Aurem
함께 연주하였으며 종교음악 연주에 최고의 신뢰감을 주었던 페터슈라이어 (Uriel역, tenor)와 발터베리
(Raphael역, bass)의 열창을 감상할 수 있다. 합창은 Arnold Schoenberg Chor 가 맡고있다. DVD는 2007년
TDK 레이블로 제작되었다.
특히 서곡의 영상은 바이얼린,첼로, 플룻, 클라리넷, 호른 등의 고악기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고 있고
목관악기의 음색이 현재 것과는 많이 달라 레코더 소리같은 부드럽고 우아한 소리를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합창단도 우리와 같이 암보이고 지휘자 Gustav Kuhn 도 두시간 이나 되는 긴곡을 스코어없이 지휘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연주시간이 두시간이나되어 30분씩 4부분으로 나누어 편집하였습니다.
19. Chor mit Soli: Der Herr ist groß in seiner Macht
20. Rezitativ: Und Gott sprach: Es bringe die Erde hervor lebende Geschopfe
21. Rezitativ: ""Gleich offnet sich der Erde Schoß"" (Raphael)"
22. Arie: ""Nun scheint in vollem Glanze der Himmel"" (Raphael)"
23. Rezitativ: ""Und Gott schuf den Menschen"" (Uriel)"
24. Arie: Mit Wurd' und Hoheit angetan
25. Rezitativ: Und Gott sah jedes Ding (18:00)
26. Chor: Vollendet ist das große Werk
27. Terzett: Zu dir, o Herr
28. Chor: Vollendet ist das große Werk
(part-4)
** 붉은 부분이 많이 연주되는 합창곡이며 괄호안이 연주시작 타임입니다
29. Orchestereinleitung und Rezitativ: Aus Rosenwolken bricht
30. Duett mit Chor: Von deiner Gut', o Herr und Gott - Der Sterne hellster, o wie schon"
31. Rezitativ: Nun ist die erste Pflicht erfullt
32. Duett: Holde Gattin, dir zur Seite - Der tauende Morgen"
33. Rezitativ: O glucklich Paar
34. Schlußchor mit Soli: Singt dem Herren all Stimmen (26:20)
'♪거룩한 종교음악,오라토리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소프라노 조수미 (0) | 2011.08.25 |
---|---|
★하이든'천지창조'"저 하늘이 주 영광 말하네" /Ten.하만택, Sop.황윤미 (0) | 2011.02.08 |
[스크랩]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 보라/테너 정호윤 (0) | 2011.02.05 |
'나를 지으신 하나님' / Ten.하만택 (0) | 2011.02.05 |
'거룩한 성'. 소프라노 고진영/과천교회 (0) | 201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