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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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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심포니오케스트라 사랑의 2010 세레나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2010 경인년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롭게 떠오를 2011 신묘년(토끼 해)의 희망찬 태양을 기다리며 부천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서성원)의 ‘사랑의 세레나데 송년음악회’가 14일 밤 8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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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너 윤병길-소프라노 김유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사랑의 2010 세레나데 음악회'(지휘 김형곤)는 소프라노 김유미, 테너 윤병길, 그리고 제주도에서 특별 초청된 강경수(제주시립교향악단 수석), 이정석(제주앙상블 Dream 리더)씨는 클라리넷 협연으로 주옥같은 레퍼터리를 선사 했으며 관객들은 브라보 와 함께 박수로 화답했다.
테너 윤병길 씨는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소프라노 김유미 씨는 '거룩한 밤', 이어 두 사람은 듀엣으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오 사랑스런 아가씨'를 선사했다.
또 부천심포니오케스트라는 모자르트의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헝가리 댄스무곡 No5, A Christmas Festival 등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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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석-강경석 크라리넷합주ⓒ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날 음악회에는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정환 부천예총회장, 강릉시립합창단 최홍민 지휘자,강경수 한국음협제주도특별자치도지회장,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회 김준후 회장,부천시 문화예술과 김태산 과장,이해선 부천시 전 초대민선시장, 부천미협 이정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1년 부천시 음악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다양한 지역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예술의전문성과 기초예술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 온 부천을 대표하는 민간오케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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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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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윤병길ⓒ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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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김유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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