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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유미<동영상>

영국신사77 2010. 12. 1. 23:47

소프라노 김유미 귀국 독창회
2010년 2월 20일 (토)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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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유미 귀국 독창회

  • 일시: 2010년 2월 20일 (토), 오후 7시 30분
  • 장소: 영산아트홀
  • 입장권: 전석 2만원

                                           

 

                                                               공연소개 및 연주자 프로필
    * Soprano 김유미
    소프라노 김유미는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이태리로 유학하여 “G. Martucci”(Salerno) 국립음악원에서 최고학위과정인 Biennio 과정(예술가곡 전공)을 졸업하였다.

    풍부한 성량과 부드러운 음색을 소유한 그녀는 이탈리아 로마 국제 아카데미 A.I.D.M에서 “성악과 최고연주자 과정”과 A.I. Arts에서 합창지휘 과정 및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ARENA와 ROMA의 성악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모차르테움의 여름 음악 페스티발(Mozarteum Summer Music Festival) 코스와 로마 국립오페라극장과 Tre대학교 공동 주최의 오페라 속 철학 코스를 취득하였다. 그 외 A. Banaudi, J. Amvelt, M. Devia, 김영미, B. de S. Sauver, S. Fisichella, G. Raimondi, R. Bruson, B. Giaiotti, 음악코치 A. Albertin 등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코스를 수료하였고 잔니 라이몬디 교수로부터 ‘미미는 바로 너, 김유미’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Roma Anemos 국제콩쿨에서 1위없는 2위와 특별상, Massafra Valeria Martina 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여러 국제콩쿨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Centro Sociale Anziani 주최의 음악회, Anguillara 시 및 Valmontone 시 주최의 초청 음악회, Maestra G. di Rocco 의 우수제자음악회, 국제 아카데미 ARENA 주최의 신인음악회 등 수 차례의 초청음악회와 추계예술대학교 로마 동문회 후원의 독창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였다.

    국내에서는 한나숙, 지선미, 국외에서는 Walter Catali-Tassoni, Giuseppina dalle Molle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유미는 Capranica시 주최 초청의 Opera "La Bobeme"에서 미미 역으로 출연하며 성악가 이상의 아티스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0년 11월 문화단체 문화뱅크에서 주관하는 Opera Carmen에서 미카엘라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번 독창회를 통해 섬세한 음악성과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그녀만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칠 것이다.

    * Piano 정미애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ltaly Bel Canto Academia 졸업
    - 2000년 Bellini 국제 콩쿨 초청 반주자 역임
    - 80여회 음악코치, 100여회 독창회 반주 및 600여회 음악회 반주
    - 2006년 레나토 부르손 내한 독창회 반주
    - 현재 명지대학교 출강,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한국 Opera단 음악코치, 신원에벤에셀 성가단 반주

         


                                               프로그램

          G.F. Händel (1685-1759)
          Bel piacere 참 기쁨
          Care selve 사랑스런 숲

          F. Schubert (1797-1828)
          Lied der Mignon 미뇽의 노래 - from Göthe’s ‘Wilhelm Meister’
          Kennst du das Land, wo die Zitronen blühn 그대 그 나라를 아시나요?
          Heiß mich nicht reden 말하라 하지 마세요.
          So laßt mich scheinen, bis ich werde 나를 이대로 있게 해줘요.
          Nur wer die Sehnsucht kennt 오직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F. Liszt (1811-1886)
          Comment, disaient-ils 어떻게 그에게 물었다.
          Oh! Quand je dors 오! 내가 잠들거든

          -Intermission-
          G. Donizetti (1797-1848)
          Piangete voi?...Al dolce guidami castel natio
          울고 있나요?... 내가 태어난 성으로 데려가 주오. - From the Opera ‘Anna Bolena’

          A. Dvořák (1841-1904)
          Měsičku na nebi hlubokém 달에 부치는 노래 - From the Opera ‘Rusalka’

          G. Puccini (1858-1924)
          Si, Mi chiamano Mimì 내 이름은 미미 - From the Opera ‘La Bohème’
          Signore, ascolta! 주인님, 들어주세요. - From the Opera ‘Turandot’

          J. Massenet (1842-1912)
          Il est doux, il est bon 그는 부드럽고 상냥한 분이예요. - From the Opera ‘Hèrodi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