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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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묘역 선교사 및 가족 안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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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B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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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1
젠킨스(Gamble, Beatrice Aurora Jenkins(1879. 8.5~1927.1.14, 48세) 여선교사는 1908년 남감리회 선교사로 남편 갬블(Foster K, Gamble:감보리,甘保利, 1880-1969)과 함께 내한하여, 한국에서 19년간 개성과 서울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27 세브란스병원에서 48세로 소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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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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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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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 2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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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 2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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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 2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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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인 2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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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인 2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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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 선교사와 루비 켄드릭 선교사 묘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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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6.6.-1925 5.9. 미국 루이지아나에 출생하여 35세로 서울에서 별세한 파울린 랜들 선교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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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린 랜들 女선교사 묘비-2
미 감리회 파송으로 1918년 한국에 들어왔던 파울린 랜들 선교사(Randle, Miss Pauline Glass 우란걸禹蘭乬)는 1918년 한국 선교사로 내한하여 5년간 개성과 춘천에서 여성사업을 통한 선교사업에 종사한 후 안식년으로 귀국했다가, 1925년 2월 재차 내한하여 철원지방에서 선교하던 중 급성 맹장염에 걸레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병세 악화로 그해 5월에 별세하였다.
바로 아래에 나오는 미 남감리회 파송으로 1907년 교사로 교육사역을 시작했던 루비 켄드릭선교사는
급성 맹장염이라는 간단한 질환을 치료하지 못해 사역의 완성을 보지 못한 채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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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R.R.Kendrik) 女선교사 묘비-1
루비 R. 켄드릭(Kendrik, Ruby Rachel)은 1907년 9월 미 텍사스 엡윗 청년회 후원으로 미국 남감리회 해외여선교회 선교사로 내한하여, 황해도 개성에서 선교사역의 준비와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급성 맹장염으로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으나, 1908년 8월 15일 25세의 젊은 처녀 선교사로 별세하였다.
그의 묘지에는 고향 엡윗 청년회원들이 모금하여 묘비를 세웠는데, 화강석을 조각하여 만든 비문 상단에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만일 내게 천의 생명이 있다해도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기록되어 있다.
이 비문(碑文)은 그가 생존시 텍사스 엡윗 청년회에 보낸 편지 속에 있었던 내용인데, 그후 켄드릭 선교사가 한국에서 별세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엡윗 청년회원들 중 20명이나 선교사로 자원하는 놀라운 결단의 기회가 되었다. 그 후부터 텍사스 엡윗 청년회는 해마다 헌금하여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지원했다.
캔드릭은 "내가 죽거든 텍사스 청년들에게 10명, 20명, 50명씩 한국으로 나오라고 일러주세요"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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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女선교사 묘비-2
<캠벨 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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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감리회의 한국 최초 여선교사인 캠벨(Joshephine E.P. Cambell) 배재학당 설립자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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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감리회의 한국 최초 여선교사인 캠벨 배재학당 설립자 묘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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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감리회의 한국 최초 여선교사인 캠벨 배재학당 설립자(배화학당, 종교교회, 자교교회 설립자) 기념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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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벨 선교사 기념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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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선교사-1[[가운데 한글은 당시 김대중 당시 대통령 휘호]]
호머 헐버트 [Hulbert, Homer Bezaleel, 1863~1949]선교사는 버몬트주(州) 뉴헤이번 출생. 1884년 다트먼트대학을 졸업, 그 해 유니언신학교에 들어갔다가, 1886년 23세 나이로 대한제국 초청으로 왕립 영어학교인 육영공원 교사로 D.A.벙커 등과 함께 내한해 교육분야 총책임자와 외교 자문관으로 고종황제를 보좌했다.
1891년에 육영공원을 축소하려고 하자 교사직을 사임하고 귀국하였다가, 2년뒤에 목사안수를 받고 선교사 자격으로 다시 내한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 후 한국의 자주독립을 주장하여, 고종의 밀서를 휴대하고 미국에 돌아가 국무장관과 대통령을 면담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1906년 다시 내한, 《한국평론 The Korea Review》을 통해 일본의 야심과 야만적 탄압행위를 폭로하는 한편, 이듬해인 1907년에는
고종에게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보내도록 건의하고, 이준 열사 등이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로 참석 할 수 있도록 면밀히 지원하였다. 그는 한국 대표보다 먼저 헤이그에 도착, 《회의시보 Courier de la Confer?nce》에 한국 대표단의 호소문을 싣게 하는 등 한국의 국권 회복운동에 적극 협력하였다.
1908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정착하면서 한국에 관한 글을 쓰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됐다.
1919년에는 3 ·1운동을 지지하는 글을 서재필(徐載弼)이 주관하는 잡지에 발표하였다.
그는 그 후 40여 년 만인 대한민국 수립 후인 1949년 7월 29일 국빈으로 8ㆍ15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가, 일주일 만인 같은 해 8월 5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하여 양화진(楊花津) 외국인 묘지에 묻혔다.
저서에 《한국사 The History of Korea》(2권) 《대동기년(大東紀年)》(5권) 《한국견문기 The Passing of Kor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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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선교사-2[김대중 당시 대통령 휘호]
이 묘비는 1949년 8월 11일 헐버트 선교사의 영결식때 제막한 것인데,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가 묘비명을 쓸 수 있도록 비석의 가운데 부분을 비워두었었다. 당시는 건국 초기여서 국내의 여러가지 사정상 추진위원회가 글씨를 미쳐 받지 못했다치고, 그 이후에도 50년 동안 그 자리는 그대로 비어 있었으니 우리는 그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
어쨌든 이 묘비는 헐버트 박사의 서거 50주년을 맞아 1999년 당시의 대통령이던 김대중씨의 휘호를 받아 묘비명을 새겼다한다. 가운데 세로글씨 '헐버트 박사의 묘'라는 한글 휘호가 김대중씨의 필적이다. 사연 많은 비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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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선교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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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에 죽은 헐버트 선교사의 아들 셀던 헐버트의 무덤.
헐버트 선교사는 1896년 2월에 태어난 아들이 생후 1년만에 죽게된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민요 아리랑을 서양식 악보로 처음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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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선교사 기념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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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선교사 기념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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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선교사 기념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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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중심으로 한 실내 체육개척과 배구를 최초로 도입한 B.P. 반하트의
큰 아들 리처드 C.반하트와 둘째 아들의 묘비-1.
여기선 둘째 아들 바톤.J.반하트의 묘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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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J.반하트의 묘비
<브로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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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총무로서 직업교육과 학생 및 농촌운동 개척자로 헌신한 브로크만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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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만 가족 묘비-2. 그의 어머니와 8살 된 딸의 묘비가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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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만 가족 묘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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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만 소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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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MCA 창설공로자로 야구 농구의 개척자 질레트선교사 딸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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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선교사 딸 묘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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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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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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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주석의 저자 클라크의 가족(두 아들)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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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의 가족(두 아들) 묘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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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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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슬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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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슬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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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슬러-3
<기퍼드 선교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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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퍼드 선교사와 메리 헤이든 기퍼드 여선교사 부부의 묘비-1.
다니엘 기퍼드 선교사는 경신학교 교장과 최초의 왕립학교 육영공원 교사를 지냈으며,
'죠션셩교서회' 창립위원과 뉴욕에서 조선을 알리는 책자를 발간하기도 하였으며,
부인 메리 헤이든 기퍼드 여선교사는 정신여학당장 역임,
최초의 공인 찬송가집 발간, 언더우드와 함께 서교동 교회를 설립하였다.
2002년에 서교동 교회가 '헤이든 기퍼드 선교사 기념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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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퍼드 선교사와 메리 헤이든 기퍼드 여선교사 부부의 묘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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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드 소개 표지판
특별히 다니엘 기퍼드 선교사가 남부 지방을 순회하던 중 이질에 걸려 1900년 4월 10일 49세로 소천하자, 그의 부인 메리 헤이든 기퍼드도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43세의 나이로 남편을 따라 소천을 한 모습에서, 두 부부의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을 본다.
♡이화동산의 설립과 초석의 주인공들♡
<엘리스 레베카 아펜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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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자녀로서,
25년동안 이화를 세계 굴지의 대학으로 발전하는 터전을 마련한 엘리스 R. 아펜젤러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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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R. 아펜젤러 묘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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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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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슨
<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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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제3대 학당장 ·최초의 생리학 교과서 저술한 페인 女선교사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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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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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힐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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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힐만-2
<스크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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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랜톤 대부인의 묘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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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랜톤 대부인의 묘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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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랜톤 대부인의 묘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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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 창설과 초석을 놓으신 1.매리 스크랜톤, 2.로제타 셔우드 홀, 3.올리버 페인, 4.메리 힐만, 5.엘리스 아펜젤러 등
5명의 스승들을 위한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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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랜톤 대부인의 추모비(이화여고 교직원)
이화여대의 설립자 스크랜튼 선교사-1 (출처:http://blog.daum.net/sunghwa)
이화여대의 설립자 스크랜튼 선교사 소개-2(출처:http://blog.daum.net/su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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