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마지막회 DSLR 강좌를 연재하게 되었네요.
이번 내용은 그동안의 촬영된 이미지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실 촬영할땐 잘 몰랐지만, 촬영후 그 많은 사진을 전부 인화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나 별도의 저장장치에 이미지를 저장하게 되는데요,
보다 효율적인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 예로 사진촬영에 대한 데이터를
기재하는 겁니다. 기본적인 날짜나 촬영데이터를 기재하여 보관한다면 다음번 촬영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2중 3중 백업하는 습관을 지녀야 만약에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 촬영한 사진을 한 곳에 방치하여 두었다가 컴퓨터의 저장장치가 고장나거나 복구가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디지털이미지의 가장 큰 장점인 후보정이 언제나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표현하려고 하는 내용이 촬영시 제대로 않되었다면 포토샵이나 그 외의 편집으로그램을 이용하여 색상이나 밝기, 그리고 구도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정하여 원하는 사진을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후보정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출처 : 행복한 삶을 위한 블로그
글쓴이 : 우협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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