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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이 있으며 아랍어로는 "푸줏간"이란 뜻이 있다. 이는 목축업과 관계가 있다. 성경상으로는 "에브랏(창35:16)", "에브라다(미5:2)" 로 부르기도 한다.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요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곳(삼상16:1)이다. 무엇보다 예수님 탄생지로 예언되어진 곳이다.(미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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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베들레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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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베들레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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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교회
교회의 길이는 52m, 넓이 24m이다. 다섯 개의 복도가 있으며 이스라엘의 빨간 돌로 만든 네 줄의 기둥이 있다. 1936년에 4세기 때 모자이크의 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나무 바닥 아래 깔려 있었다. 교회의 윗부분에는 십자가 모양의 벽이 있고 모자이크의 일부분이 남아 있는데 십자군 시대의 유일한 유물이다. 예수탄생 장소 위에 있는 희랍정교회의 성가대석은 레바논의 백향목을 손으로 깍아서 만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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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교회(출처- 블로그 > 뽀뽀㉿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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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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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입구 사랑의 문 (겸손의 문)
바실리카의 작은 입구는 [사랑의 문]이라 불리고 있다. 하들리아누스 황제는 135년에 그리이스 이교를 이 땅에 들여와 아드니스에게 숲과 동굴을 바쳤다. 332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 숲을 개간하여 바실리카를 세울 것을 명하고,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자신이 그 공사를 감독했다. 각각 11개의 원기둥 열에 의해, 나눠진 5신랑식이 바실리카는 오늘날 기초부가 남아있고, 바닥면에는 오늘날에도 조그만한 모자이크가 보인다. 2세기후에 파괴된 바실리카는 그후 복구되어, 후진과 [탄생의 암실]로 통하는 옆계단이 더 있고,안뜰이 배랑으로 바뀌었다. 614년의 페르시아군의 점령시에 바실리카는 기적적으로 파괴를 피했다. 이것은 파풍을 장식하고 있던 모자이크 속에 3박사들이 페르시아 의상을 입고 있는 것에 침략자들의 시선이 멈추었기 때문이다. 그후 긴 쇠퇴의 시대가 계속되고, 1646년에는 트루코군이 포환을 만들기 위해 지붕의 납을 녹였다. 동시기, 그리스도교 사람들은 바실리카 입구를 매우 좁게 [불경의 족]이 말로 바실리카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합의했다. 이 문은 겨우 1m 20cm 높이로 [사랑의 문]이라 불리고, 허리를 굽히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마치 실제로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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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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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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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40개의 돌 기둥(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내부에는 크린트식의 기둥머리를 한 아름다운 홍석 회암의 우아한 원기둥이 있고, 그 위에는 지금도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이름이 쓰여진 성인들의 프레스코화의 흔적이 보인다. 제8번째와9번째의 창 사이에는 바질리우스 픽틀이라는 작자의 생명이 있다. 탄생의 암실은, 그리이스 정교회의 관할하에 있는 작은 공간으로, 벽은 대리석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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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나무 바닥
중앙 신랑에는 이땅, 1169년에 형성된 금의 땅 모자이크의 흔적도 남아 있다. 모자이크는 그리스도 조부와 최초의 7회 공회의를 나타내고 있지만, 후자중에 완전히 남아 있는 것은 최초의 콘스탄티노플리 만으로 나케아 에페소스 등은 단편이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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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바닥 안(출처- http://blog.paran.com/jhd112)
교회 중앙의 나무 문짝을 열어보면 교회 바닥에 콘스탄틴 시대의 모자이크가 보존되어있다. 이것은 1936년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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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자리로 내려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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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예수 탄생 제단
작은 예배당 안의 [그리스도 탄생의 제단]에는 그리스도교 각 종파가 소유하는 11개의 은제 램프가 있고, 또 은제 별모양이 예수가 탄생한 장소를 표시하고 있다. 별 위에는 라틴어로 <여기에서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났다.-1717>라고 새겨져 있다. 암실의 측면에느니 2개의 제단이 있다.하나는 막 태어난 갓난아이가 놓여진 [구유통의 제단]으로 성 헬레나가 발견한 점토의 구유 대신에 은제로 된 것이 놓여졌다. 그 측면에 있는 또 하나의 제단은 갓난아이를 경배하로온 [동방의 3박사 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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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제대 옛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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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자리(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10.7m와 3m 되는 사각형 모양의 동굴로 내려가는 두 개의 입구가 있다. 라틴어와 hic de Maria Virgine jesus Christus Natus est (여기에 예수께서 나셨다)라고 새긴 은으로 만든 별이 예수의 탄생 장소를 표시한다. 구유는 그 옆에 오른쪽으로 있다. 구유 위에는 촛불대에 그을려 까맣게 된 돌을 볼 수 있다. 4세기에 원래의 동굴 천정은 석조공에 의해 교체되었다. 동굴 벽은 1874년 프랑스의 대통령인 막마혼이 화재 사고를 대비해 아스베스토스를 기증하여 덮이었다. 동굴 안에 중앙 제단 아래에는 은별 장식이 예수의 탄생을 기념한다. 마태복음의 별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동방 박사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녹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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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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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와 연결되어 있는 성 캐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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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캐서린교회 스테인드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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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캐서린교회 조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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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캐서린교회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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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구유 터
탄생 동굴에서 두 계단을 내려가면 천주교회 소속의 굴이 있는데, 이곳은 아기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이라 한다. 백향목으로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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