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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여행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정보

영국신사77 2008. 10. 2. 00:04
                                 남아공(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정보

 

 

≫아프리카대륙 남단부를 차지하는 공화국

총인구는 1997년 현재 4300만명이고, 사용언어는 영어, 보츠와나, 줄루어등 총 11개어를 쓰며, 흑인 75%, 백인 14%, 혼혈 9%, 아시아계(인도) 2% 이다. 종교는 대부분이 기독교이고, 아프리카 전통신앙,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교등이 소수를 이루고 있다

◈ 수 도 : 프리토리아(행정수도, 약 120만 2000년)
◈ 인 구 : 약 4,400만명(2001년 기준)
◈ 면 적 : 1,220,100㎢(한반도의 5.5배)
◈ 주요도시 : Capetown(입법수도), Bloemfontein(사법수도), Pretoria(행정수도)
◈ 인구구성 : 흑인(76.7%), 백인(10.9%), 아시아계 및 혼혈인 (11%)
◈ 주요언어 : 영어, 아프리칸즈어, 기타 9개 흑인 부족어(Zulu, Xhos, Sotho어 등)
◈ 종교 : 신교(65%), 카톨릭(10%), 유태교, 회교, 힌두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 구역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구역은 9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온난다습(연평균 기온 17도)

1년은 크게 여름(11월-3월)과 겨울(6월-9월)로 나눠지며, 여름과 겨울 사이에 봄, 가을이 짧게 지속됨

여름은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은 건기로서 강우량이 극히 소량에 불가함(연평균 강우량 : 드라켄스버그지역 1,500mm로부터 칼라하리 지역의 100mm까지 분포)

지역에 따라 기후가 많이 다르나 수도권은 대체로 청량한 기후로 일조 시간이 길며 여름은 20。∼30。C, 겨울은 0。∼20。C임. 남단 Cape Town 은 지중해성 기후로서 연중 10。∼25。C 의 쾌적한 상태를 유지

 

 

남아공 여행(관광)정보

 

1) 이스턴 케이프

■ 넬슨 만델라 박물관 (Nelson Mandela Museum)
2000년 2월 11일 공식적으로 개관한 넬슨 만델라 박물관은 개관일이 넬슨 만델라가 1990년 석방된 지 10년째 되는 날이었다. 생가를 개조한 박물관은 움타타 남쪽으로 고속도로 근처 쿠누에 있다.

■ 아도 코끼리 공원 (Addo Elephant Park)
이스턴 케이프의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7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도 코끼리 공원은 야생 동물 보호 노력의 성공 사례이다

■ 밸리오브데솔레이션 (Valley of Desolation)
1억년에 걸친 화산 폭발과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밸리오브데솔레이션은 남아공에서 숨막히게 아름다운 장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계곡 주변 산으로 좁고 가파른 도로가 이어진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그램스타운 국립 예술제 (Grahamstown National Arts Festival)
아프리카 최대의 화려한 문화제인 그라햄스타운 국립 예술제는 해마다 대학 도시로 알려진 이곳 그라햄스타운에서 개최된다. 이곳에서는 남아공 전통 예술 뿐 아니라 훌륭한 외국 작품도 전시된다.

■ 홀인더월 (Hall in the Wall)
커피 만 남쪽 동해안에 커다란 바위가 솟아 있는데, 이 바위 한 가운데 구멍이 나있다.
이곳은 독특한 명소로 코사인들이 역사적 비극인 “대 가축 도살” 을 기리는 상징적인 곳이다.
이 바위는 매우 독특한 구조로, 커다란 절벽 모양의 바위가 바다 위에 홀로 서 있으며, 한 가운데에는 파도가 만든 커다란 구멍이 나있다.
현지 코사인들은 이 곳을 “이지 칼레니(izi Khaleni)”라고 부르는데 "천둥치는 곳"이란 뜻이다.

■ 치치카마 국립공원 (Tsitsikamma National Park)
“물이 많은 곳”으로도 불리는 치치카마 국립공원은 인도양의 거대한 파도가 바위투성이 해안가에 끊임없이 부딪힌다. 온대 삼림과 남아공의 핀보스(자생 식물) 지대가 바닷가까지 이어지고 고대의 강이 바위 계곡을 굽이쳐 통과해 바다로 흐른다.

■ 바비안스클루프 자연보호구역 (Baviaanskloof Wilderness Area)
자연 생태계 보호와 문화 유산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바분 원숭이 계곡”이라는 뜻의 바비안스클루프 (Baviaanskloof)는 케이프 식물계(Cape Floral Kingdom) 동쪽 경계선에 자리잡은
자연 보호 구역으로 포트엘리지베스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 부엉이집(The Owl House)
크라프-레이넷(Graaf-Reinet)외곽에 있는 부엉이집은 헬렌 마틴이 노후를 보낸 곳이다.
기인으로 알려진 헬렌 마틴은 동양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은둔 생활을 영위하며 좋아하는 부엉이 조각과“빛과 밝음의 추구” 에 일생을 바쳤다.

■ 제프리스 만(Jeffreys Bay)
이곳은 남아공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유명한 서핑 중심지로 최고의 파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몰려온다.

2) 하우텡

■ 요하네스버그 (Johannesburg)
“황금의 땅”이라는 뜻의 “에골리(egoli)”라고 불리는 요하네스버그는 하우텡의 주도이다.
과거 풍요로웠던 시절을 상징하며 폐광이 꿋꿋이 서 있는 반면, 이와 대조적으로 현대식 건물이
19세기의 뛰어난 토목 기술로 만든 건축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번쩍이는 고층 건물들 사이로 인도계 바자 시장, 전통 의술사들이 병에 대한 조언과 전통 의약품을 전해주는 아프리카 전통 의료상 ‘무티’가 대조를 이루며 서 있다.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거리에는 과일상들과 노점상들이 손님을 부른다.
아프리카와 서양의 예술과 문화활동이 어울려 도시 전역의 극장과 야외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다

■ 소웨토 (Soweto)
요하네스버그 남쪽에 인종차별 시대의 흑인들 집단 거주 지역인 소웨토가 자리잡고 있다.
인종차별에 대항한 투쟁의 대부분이 소웨토에서 발생하거나 소웨토에서 비롯되었다.
소웨토란 당시 지명인 “사우스 웨스턴 타운쉽(South Western Township)”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이다. 소웨토에는 2백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호화 주택에서 임시 판잣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이 있다. 소웨토는 기업과 문화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도시이다. 이곳은 넬슨 만델라 전대통령의 고향이자, 자유 헌장이 작성된 클립타운(Kliptown), 헥터 피터슨 메모리얼(Hector Petersen Memorial), 식당, 쇼핑몰 등이 인기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소웨토에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병원이자 유일하게 아프리카인 소유의 사립 병원이 건립되어 있다.

■ 프리토리아/츠와네 (Pretoria/Tshwane)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곳에 프리토리아가 있는데 프리토리아는 2002년 12월 여러시 자치체와 시 의회가 통합해 형성된 츠와네 광역시 내에 자리잡고 있다.
남아공의 행정 수도인 프리토리아에는 정부 기관과 남아공 주재 외국공관이 대부분 자리하고 있다.
프리토리아는 색색의 정원, 관목 및 수목들로 유명한데, 특히 봄에는 50,000 그루의 자카란다 나무가 연한 자줏빛으로 거리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프리토리아는 요하네스버그 보다 오랜 시간을 들여 개발되었는데 도시 계획가들이 긴 안목으로 넓은 야외공간을 배정하여 설계했다.
프리토리아에는 조류 보호구역과 자연보호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원이 있다. 프리토리아의 중심 지역은 역사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도심인 처치스퀘어(Church Square) 부근이 특히 그러하다. 프리토리아는 처치 스퀘어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이에 따라 여러 개의 역사 관광 루트가
이곳에서 출발한다. 역사적 또는 건축학적 중요성을 지닌 많은 건물들이 원형을 보존하거나 과거의 화려한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3) 림포포주

■ 카프리콘 지역(The Capricorn Region)
카프리콘 지역은 이스터르버그에서 시작하여 비옥한 벌크버그 기슭을 따라 북쪽의 카프리콘 열대 지역까지 뻗어 있다. 이곳은 위치상 하우텡과 림포포 주 북쪽 지역 간, 또는 남아공 북서 지역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루거 국립공원 간 중간에 위치하여 휴게소 역할을 한다.
이웃의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스와질랜드에도 가깝다.

■ 부시펠트 지역(The Bushveld Region)
평방5,000m 이상 넓게 펼쳐진 바터버그 산맥의 황홀한 경관과 아름다운 골짜기는 자연 속을 누비는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 지역에서는 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바페디와 츠와나, 바소토 등의 민족들이 농촌에 어울려 살면서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의 조화를 이루고 한다. 이곳에 정착한 푸어트레커들도 이곳 문화에 크게 기여했다.

■ 소우트판스버그 지역(The Soutpansberg Region)
소우트판스버그 지역은 림포포 주의 북쪽 국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지리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림포포강은 남아공의 북쪽 국경을 이루고 있다.
소우트판스버그 지역의 서쪽은 소우트판스버그(“소금 프라이팬 산”이라는 뜻) 산맥의 등뼈에 해당하는 곳으로 암석으로 이루어져 경이로운 풍광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는 아프리카 전통 문화가 번성한 레보와(Lebowa)와 벤다(Venda)의 독립 자치구가 있었다. 이곳의 비옥한 계곡에서 철기 시대부터 다양한 문화가 탄생했고 석기 시대 샌 족의 유물과 황홀한 벽화 예술은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 올리판츠 계곡(The Valley of the Olifants)
동쪽으로 가면 로우??트의 귀중한 자연의 유산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루거 국립공원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지역은 거대한 올리판츠강의 계곡에 속하는데 올리판츠강은 크루거 립공원을 굽이쳐 흐르며 림포포 지방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다.
올리판츠 계곡은 다양한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멋진 경치와 아름다운 산과 강, 댐, 역사, 등 각 민족의 문화 명소로 유명하다.

■ 마카판스핫 밸리(Makapansgat Valley)
이 계곡은 인류의 기원과 직접 관련된 명소로 1925년 2월 레이몬드 다트 교수가 이곳에서 최초의 원인을 발견했다. 마카판스핫 밸리의 동굴에서 3백3십만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었고 석기 및 철기 시대의 유물도 나왔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 마풍구베 (Mapungubwe)
림포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풍구베는 사쉬강과 림포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림포포강 계곡의 마풍구베 유적지에서는 남아공 최초의 가장 번창한 왕국의 자취가 남아있다.
마풍구베는 서기 850년경, 즉 대 짐바브웨 왕국이 탄생하기 250년 전에 이곳에 인간이 거주했음을 나타낸다. 마풍구베서 발견된 가장 대표적인 유물은 황금 코뿔소상과 금으로 만든 그릇으로 서기 1200년의 것이다. 마풍구베에서 발견된 공예품을 통해 13세기 아프리카 왕국에서 무역이 번창하고 발달된 사회 제도를 갖추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모자지 소철 보호구역 (Modjadji Cycad Nature Reserve)
모자지 소철 보호구역은 전설의 ‘비의 여왕’ 고향에서 가까운 두이벨스클루이프(Duiwelskloof) 근처 로베두(Lobedu)산 부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소철종이 자란다.

■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
야생동물을 관찰하기에 좋은 곳이며 세계적 수준의 최고급 리조트 뿐 아니라 아프리카 정취를 살린 숙박시설이 공원 근교 마을에 세워지고 있다.

4)노스웨스트

■ 타웅 차일드
1924년 레이몬드 다트 박사가 벅스톤 석회암 채석장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웅 스컬(Taung Skull: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을 발견함으로써, 실제로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음을 세계에 증명하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두개골이 발견된 타웅 유적지를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채굴이 중단된 이 지역은 이제 중요한 과학 연구지로 변모하여, 매우 평화롭고 조용하다.

■ 레세디 문화 마을
남아공의 다양한 아프리카 문화를 소개하는 창인 레세디 민속촌은 요하네스버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자동차로 잠시 멋진 경치를 즐기다 보면 금방 도착한다. 이 마을에서는 전통 민속 문화와 풍속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기념품도 살 수 있다.

■ 마할리스버그(Magaliesberg)
마할리스버그 산맥은 요하네스버그의 지친 도시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대도시 불빛에서 불과 30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에서 전원 생활을 만끽하며 조류 관찰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곳이다.

■ 선시티(Sun City)
허허벌판에 우뚝 선 휘황찬란한 선시티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는 전세계적인 관광 명소이다.
조성된 지 20년 이상이 된 이 곳은 인종차별 정권 하에서 도박이 금지되던 때 보푸타츠와나 자치구에 세워졌다. 선시티는 대표적인 가족 휴양지로 즐거움이 가득하다. ‘로스트 시티(Lost City)’는 단연 선시티 단지의 하이라이트이다.
잃어버린 세계라는 흥미로운 테마와 웅장한 아프리카의 정취가 느껴지는 로스트 시티 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 하나이다

■ 파도 계곡(Valley of Waves)
선시티 내의 로스트 시티에 있는 파도 계곡은 엄청난 규모의 인공 풀장과 해변에 야자수가 자라며, 기계로 진짜와 똑같은 파도를 만든다.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아찔한 수상 낙하산과 용기의 신전(Temple of Courage)의 워터슬라이드는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

■ 필란스버그 동물 보호구역(Pilansberg Game Reserve)
유명한 선시티 리조트 근교에 위치한 필란스버그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요하네스버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서 ‘빅5’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많은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노스웨스트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이다.
필란스버그 산맥은 수 백만년전에 거대한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곳으로 아름다운 언덕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 맘푸우르의 고장(Mampoer Country)
그루트마리코(Groot Marico)는 작가 허먼 찰스 보스만의 작품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그의 작품의 등장 인물인 움 스칼크 로렌스(Oom Schalk Lourens)의 영혼이 매력적인 이 마을의 조용한 거리를 아직도 배회하고 있는 듯 하다. 그루트마리코는 활발한 예술의 고장으로 이야기가 살아있는 곳이다.
전통적으로는 복숭아로 만드는 이 고장 특유의 술인 맘푸르(Mampoer)는 오늘날에는 어떤 종류의 과일로도 만들며, 종종 미국의 문샤인에 비교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맘푸르가 훨씬 더 독하다고 한다.

■ 마디퀘(Madikwe) 사파리
보츠와나의 가보로네 국경에서 멀지 않은 곳에 노스웨스트 최고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바로 마디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이곳은 농장을 개간하여 조성한 보호구역으로, 90년대 초기에
시작된 “피닉스 프로젝트” 라는 야심찬 동물 개체 수 확대 프로그램으로 유명한다. 이곳은 현재 ‘빅5’가 서식하고 있으며 야생개, 점박이 하이에나, 치타, 코끼리도 볼 수 있다.
마디퀘에는 최고급 호텔부터 소박한 숙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 마피켕 포위 (Mafikeng Siege)
1900년대의 “마피켕 포위”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 때 베이든 포엘이 어린 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늘날의 국제 스카우트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된 마피켕은 식민지 아프리카와 현대의 모습이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빅토리아 양식 건물 옆에 현대식으로 지은 박물관에는 고대 샌 족의 예술과 보츠와나 전통 물건들이 전시되어 서로 다른 문화의 강렬한 대비를 한자리에서 보여주고 있다.
남아공의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하나인 솔 플라이키(Sol Plaaitjie)가 마피켕 포위에 관한 작품을 집필했던 이 도시는 일반인은 물론 앵글로-보어 전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 보아야 할 곳이다.

■ 작은 마을의 행복
노스웨스트는 작은 마을과 예술인 촌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아프리카너 전통 농가 음식인 “브레코스”의 진미를 이 곳 주민들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즐길 수 있고 이 곳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라고 청하기도 하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크리스티아나, 벌마란스타드, 블룸호프에 직접 차를 몰고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치 타
드 빌트 치타 농장은 노스웨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이곳은 갈색 하이에나와 아프리카 야생개뿐 아니라 치타 사육으로도 유명한데 희귀한 킹 치타도 볼 수 있다.

■ 고대 운석의 땅
포트체프스트룸으로 오가는 길에 까마득한 옛날 이곳에 떨어진 고대 운석을 볼 수 있다.

■ 수상 스포츠
요하네스버그에서 자동차로 30분 떨어진 곳에 있는 하르테비스푸어르트 댐은 주말마다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주말을 보내는 휴양지로도 완벽한 장소이지만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당일 여행도 가능하다. 멋진 피크닉 장소와 윈드서핑, 요트, 카누, 바디보딩을 즐기거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5) 웨스턴케이프 Western Cape

■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
케이프타운 최고의 명소 테이블마운틴은 회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086미터의 산 정상에 올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케이프타운과 이곳의 또 다른 명소 남아공의 ‘앨커트래즈’인 로빈섬(Robben Island)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 케이프타운 도시 지구
테이블마운틴과 호텐토츠 홀란드 사이의 공간에 바로 케이프타운 도시가 들어섰고 박진감 넘치는
도시 생활, 해변에서의 놀이, 숲과 아름다운 자연 공원들이 이곳에 있다.
케이프타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V&A(빅토리아 앤 알프레드) 워터프론트로 쇼핑, 식사,여흥, 관광 시설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고 이 모두가 항구에 들어서 있다.

■ 로빈섬 (Robben Island)
로빈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V&A 워터프론트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야한다. 로빈섬은 과거에는 교도소였지만 현재는 국립 기념관으로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꿋꿋이 대항해 싸우던이들의 슬픔이 묻어 나와 감정을 자극하는 곳이다. 넬슨 만델라를 비롯하여 남아공의 많은 민주화 투사들이 이 곳에 수감되었다.

■ 케이프 포트리스(Cape Fortress)
굿호프캐슬(Castle of Good Hope)는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보존이 잘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1660년대에서1670년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직원들이 지은 오각형 요새로 현재는 웨스턴케이프 주 남아공 국군 지역 본부와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최남단
동쪽의 아굴라스 난류와 서해안의 뱅구엘라 한류가 만나는 지점이다. 케이프포인트에서는 스물 여섯척의 배가 난파된 기록이 있으며 이중 몇 척은 다이빙에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케이블카(Furnicular)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옛 등대에 가볼 수도 있으며 이 곳은 또 조류 관찰자들의 낙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타운쉽
타운쉽(township)을 돌아보다 보면 인간의 강한 의지로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따뜻한 환대로 유명한 구굴레투(Guguletu)와 랑가(Langa)는 노점상, 전통 맥주와 흥겨운 재즈를 즐길 수 있는 떠들썩한 선술집이 가득한다. 이곳에서 마음껏 즐기고자 하면 가이드를 동반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 해 변
케이프타운에는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비치를 선택할 수 있다.
-클리프톤(Clifton ): 볼거리를 원하거나 스스로도 눈에 띠고 싶을 때 가면 좋다.
-샌디베이(Sandy Bay): 누드 비치이다.
-뮤이젠버그(Muizenberg): 따뜻한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탈의장이 해변을 수놓은
곳이다.
-코메키(Kommetjie):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피쉬혹(Fishhoek): 특색있는 바닷가 마을이다.
-하우트베이(Hout Bay): 활기 넘치는 작은 항구와 수공예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칼크베이(Kalk Bay): 골동품 애호가들을 위한 곳이다.
-사이몬즈타운에 있는 불더즈비치(Boulder’s Beach): 아프리카에서 잭카스 펭귄을 보고 싶을 때
가면 좋다.
■ 쇼핑 매니아
케이프타운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장과 엄청난 규모의 쇼핑센터 및 쇼핑몰이 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쇼핑 장소는 400여 개의 상점이 들어선 캐널워크 센츄리시티(Canal Walk Century City)로 이곳은20개의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이 있고, 박진감 넘치는 라탕가정션(Ratanga Junction), 재미있는 장소가 30가지 즐길거리를 갖춘 테마 공원, 화려한 그랜드웨스트 카지노(Grand West Casino & Entertainment World)도 있다.

■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해질 무렵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계 최대의 커스틴보쉬 식물원(Kirstenbosch Botanical Garden)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 것도 좋다. 이곳에는 희귀 핀보(fynbos)가 군락을 이로고 있으며 자생 식물, 수목, 꽃도 풍부하다.

■ 밤의 여흥
케이프타운 도심은 아프리카 파티의 중심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어머니 도시’ 케이프타운의 도심에서 몇 구역만 내려가면 술집, 식당, 나이트 클럽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사람들은 이곳에서 밤새도록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케이프타운은 또한 분홍빛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사회의 동성애자들을 바라보는따뜻한 시선을 상징하는 색이다.

■ 웨스트코스트(The West Coast)
웨스트코스트의 작은 마을에서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느긋하게 일상을 즐겨야 한다. 따라서 이 지역을 여행하는 현지인들이나 외국 관광객 모두 육로를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산과 바다, 끝없이 펼쳐지는 경치들이 펼쳐지는 이곳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할 뿐 아니라 남아공에서 가장 인심이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랑하반(Langebaan) 근교에 있는 웨스트코스트 국립공원(West Coast National Park)은 여름이면
5만 마리의 철새가 몰려들어 램버트만(Lambert Bay)에 있는 버드 아일랜드(Bird Island)의 작은 전망대에서는 새들이 빼곡히 앉아있는 부화지를 가까이 바라볼 수 있다. 지구상에 남아있는 스트랜드펠트 핀보스의 40%가 이곳 웨스트코스트 국립 공원에 서식하고 있으며, 8월부터 10월 사이 봄이 오면 공원 전역에 백합, 사철채송화, 데이지로 뒤덮힌다. 세더버그 야생지역에서는 자생 클랜윌리엄 삼나무와 스노우볼 프로티아를 볼 수 있는데 이곳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하이킹 코스가 유명하다. 웨스트코스트에는 스와르트랜드(Swartland) 와인 루트와 올리판츠강(Olifants River) 와인 지역의 두개의 공식 와인루트가 정해져 있다. 웨스트코스트의 바다는 싱싱한 해산물과 막 낚은 생선, 과일 등이 풍부하며 남아공 최고의 식당들이 이곳 해안을 따라 늘어서 있다.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45분 정도 달리면 산과 계곡에 둘러싸인 와인랜드에 도착한다. 우아한 박공 구조의 케이프 더치 농장, 포도주 통이 나란히 놓인 와인 셀러, 참나무가 줄지어 선 도시, 최고급 식당 등으로 유명하다.
스텔렌보쉬(Stellenbosch), 프란스후크(Franchoek), 파알(Paarl)은 유쾌한 도시로 좋은 포도주처럼천천히 음미해 볼만한 곳이다.

■ 가든 루트(The Garden Route)
호수와 작은 만, 산과 숲들이 남쪽 해안을 따라 하이델베르그(Heidelberg)에서 치치카마숲(Tsitsikamma Forest)과 스톰스강(Storms River)까지 이어지는 이곳은 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킨다.작가와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이 지역에 세련미를 더하게 되었고 이제 가든루트는 외국 관광객이 가장 즐겨찾는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해안가를 달리다 보면 예쁜 도시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이 곳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현수하강, 낚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거친 인도양 해변에 위치한 치치카마 국립 공원(Tsitsikamma National Park)은 해양 및 내륙의 모든 관광지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자연보호 구역이다. 자생 수목이 들어선 숲은 새들의 천국이다.다.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5일간의 오터 트레일(Otter Trail) 코스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다.
비교적 어려운 코스이지만 해안을 따라 걸으며 여러 개의 강을 건너는 흥미로운 경험이 된다.

■ 클레인 카루(The Klein Karoo)
남아공에서 지질학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지역은 클레인 카루인데 이곳은 우뚝 솟은 산과 가파른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우츠후른(Oudtshoorn) 외곽의 캉고 동굴(Cango Cave)이 특히 주목할 만한 곳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석회암 굴과 방으로 이루어 진 이 곳은 남아공의 10대 관광 명소에 속한다.
타조 산업의 중심지인 오우츠후른은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 전성기를 누린 곳으로 꼭 방문해 볼 만하다. 현재 이 곳의 타조 농장은 타조 고기와 가죽, 타조알, 깃털 등을 생산하며 관광객들에게 농장 투어도 제공하는데, 타조를 타볼 수도 있다.
이 도시는 클레인카루 쿤스테피(Klein Karoo Kunstefees)라는 음악 및 연극 축제가 매년 개최된다.

■ 카루 중부 지역(The Central Karoo)
반건조 지대인 카루는 ‘목마른 땅’라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실제로는 메마름의 땅과는 거리가 멀다. 지표면 아래를 조금만 파보면 화석이 가득하고 황홀한 바위 벽화와 고대 석기 시대 유적지가 많이 발견되었고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과 같은 다육 식물이 자라는 곳이며,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웅장한 스와르트버그 패스(Swartberg Pass)의 기슭에 자리잡은 평화로운 마을 프린스알버트(Prince Albert)는 모험과 탐험을 위해 이 지역을 찾은 이들에게 편리한 베이스 캠프를 제공한다.
한때는 100년이 넘도록 말을 타거나 걸어서만 갈 수 있었던 외딴 농촌 마을인 디헬(지옥이란 의미의 the Hell)로 불리는 함카스클루이프(Gamkaskloof)와도 매우 가깝다.
카루국립공원은 남아공의 최대의 생태계를 자랑하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동식물들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지를 잘 알 수 있다.

■ 브리에데강 계곡 (The Breede River Valley)
15개 정도의 예쁜 작은 마을이 과수원과 와인 농장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이 곳 비옥한 브리에데강 계곡에 둥지를 틀고 있다.
다산을 상징하는 로마 여신의 이름을 딴 세레스(Ceres), 32개의 역사적인 건물이 들어서 있어 남아공에서 국립 기념물이 가장 많은 툴바흐(Tulbagh), 효험이 있기로 유명한 광천수 온천 마을 몬테귀(Montagu), 고급스러운 와인 농장으로 잘 알려진 불스터르(Worcester)와 로버트슨(Robertson) 등의 마을이 브리에데강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브리에데강 계곡의 명소를 살펴보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디 제조소 (KWV 브랜디 셀러), 야생동물 보호구역, 아프리카 민족 예술 박물관 등이 있다.
(클라인플라시 야외 생활 박물관(Kleinplasie Living Open Air Museum)에는 양초 만드는 법, 양털 깍기, 추수 등을 재현하여 초기 유럽 정착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 볼만하다.)

■ 우어팔버그(The Overberg)
케이프타운에서 1시간 가량 동쪽으로 가면 `산 너머’ 라는 뜻의 우어팔버그(Overberg)라는 지역에 도착한다. 이곳은 휴양 비치와 그림같이 예쁜 바닷가 마을, 아굴라스 곶(Cape Agulhas)에서 난파하는 배를 지켜보던 오래된 등대, 적당한 해변과 그림같이 예쁜 바닷가 도시, 케이프 아굴루스에서 난파한 배를 비추던 옛날 등대, 해마다 점점 더 많은 고래와 이를 보기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고래 루트 등이 있다.
6월과 11월 사이에는 거대한 고래가 흥겹게 놀고 구애하는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허마너스를 찾는다.


6) 프리스테이트 (Free State)

■ 말루티 루트 (The Maluti Route)
말루티 루트는 프리스테이트의 아름다운 산악 지대를 따라 국경을 건너 (여권 필히 지참) 레소토의 웅장한 말루티 산을 지나 시쿠엘플레이(Seekoelvlei)자연보호구역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관광 코스이다.

■ 골드필드 루트(The Goldfields Route)
레웰레푸츠와(Lejweleputswa) 지역의 여러 금광의 역사를 거슬러 가보는 흥미로운 코스이다.

■ BBT 헤리티지 루트 (BBT Heritage Route)
블룸폰테인(Bloemfontein), 보차벨로(Botshabelo), 타바은츄(Thaba Nchu)를 가리키는 BBT의 이 세 곳은 지리학적으로는 서로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 하지만 문화와 정치적으로는 매우 상이한 곳이다

■ 다이아몬드와 와인 루트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이아몬드의 행운을 ?i는 이들의 자취를 밟아보는 여행 코스이다. 야커스폰테인 (Jagersfontein)에 있는760미터에 이르는 인간의 힘으로 파들어간 다이아몬드 구덩이엔 크기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킴벌리의 “빅홀”을 능가한다.
아름다운 야콥스달 (Jacobsdal)지역의 란치흐트(Landzicht)과 빌레즈(Wilreza) 와인 셀러를 방문해 보는것도 좋다.

■ N6 고속도로
남쪽에서 방문하는 경우, 프리스테이트 주를 출입하는 코스로 필히 N6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이 루트는 매우 특이한 카립과 이스턴케이프의 마을들을 지나 이스트런던을 거쳐 와일드코스트와 가든 루트로 이어진다.

■ 증기 기관차 여행
증기기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역사적인 베들레헴-블룸폰테인 선을 타고 마세루(Maseru)와 레이디브랜드(Ladybrand)로 향하는 기차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코스는 비교적 짧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와 휴양지를 만끽할 수 있다.

■ 전쟁 루트
프리스테이트에는 앵글로-보어 전쟁에 관련된 역사적 유적지가 많다.
그 중 격전지 13곳과 군사 기념비가 8개,전쟁 박물관 2곳, 포로수용소의 묘지가 3곳 있다.

■ 골든게이트 하이랜드 국립공원
고지대와 산악의 목초지가 12,000 헥타르를 차지하고 있는 골든게이트 국립공원에는 일런드영양과
붉은 하트비스트, 검은 누와 블래스복, 얼룩말 등이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수염수리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 클라렌스와 황금 산
말루티 산맥 서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 클라렌스는 편한 휴식처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프리스테이트의 보석’으로 알려진 클라렌스는 예술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 클라렌스는 골든게이트로 향하는 도중에 위치하고 있는데 황금색을 띤 사암 이 곳곳에 노출되어 이로 인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 화석 탐험
프리스테이트에는 엄청난 양의 화석이 묻혀 있어서 클라렌스에서도 화석 탐험 여행을 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공룡 뼈, 공룡알, 공룡 이빨을 발견할 수도 있으며, 2억년을 이상 되는 작은 생물의 화석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고대 벽화
말루티산 곳곳에는 아주 오래지 않은 과거에 샌 민족이 은신처로 사용했던 동굴과 바위틈을 찾아볼 수 있다.
브랜포트 지역의 스피스콥, 루빌과 알리왈노스 사이 스테르크스투름, 크리스티아나 근처 스토우랜드, 클라렌스와 골든 게이트 근처 탄키어스버그 등지에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벽화를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 수상 스포츠
프리스테이트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다음의 세 곳 이다. 북부의 바알강(Vaal River), 남아공 최대의 가립 댐, 그리고 해리스미스 근처 스터크폰테인 댐으로 이들 지역에서는 낚시, 캠핑, 수상 스포츠 등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7) 콰줄루나탈 KwaZulu-Natal

■ 더반 (Durban)
사람들로 붐비는 더반은 콰줄루나탈 지방의 비즈니스와 산업의 심장부로 항구도시의 기운이 느껴진다. 해변을 따라 멋진 고급 호텔들이 늘어서 있어 남아공의 ‘마이애미 비치’라고도 불리는 더반은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는 도시에 속한다. 더반항은 남아공 최대의 항구이자 세계 10대 항구 중 하나이다. 더반의 1월 평균 기온은 약 27도이고 7월 평균 최고 기온은22도를 기록한다.

■ 피터마리츠버그 (Pietermaritzburg)
피터마리츠버그는 식민지 시대의 유물이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인도, 줄루,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살고 있다. 이 도시는 남아공에서 가장 잘 보존된 빅토리아시대 도시라고도 한다.

■ 해 변
남아공 최고의 해안은 나탈 지역에 몰려 있다. 북쪽 해안에는 움랑가 록스(Umhlanga Rocks), 발리토(Ballito), 샤카즈 록(Shaka’s ROck), 쉘리 비치(Shelley Beach) 등이 유명하고 남쪽의 우봉고(Uvongo)와 말게이트(Margate)도 멋진 해안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안심하고 수영과 멋진 서핑도
즐길 수 있다.
더반에도 애딩톤 비치(Addington Beach), 사우스비치와 노스비치, 다이어리 비치(Diary Beach) 등을 비롯하여 근사한 비치들이 많다.

■ 더반의 그레이 스트리트(Grey Street)
그레이 스트리트는 더반의 인도 타운의 중심가로 이곳에는 남반구에서 가장 큰 회교 사원인 주마 머스지드 모스크(Juma Musjid Mosque)와 도금 첨탑(1927)을 볼 수 있다.
이곳의 바자 시장도 돌아보고 인도상점에서 황홀한 향신료와 아름다운 직물도 구경해 보면 좋다.

■ 그레이터 세인트 루시아 웨랜드 공원(The Greater St. Lucia Wetland Park)
아름다운 호수, 늪지, 숲, 습 지대라는 생태관광지가 세이트 루시아 호수 어귀를 감싸면서 동화 속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남아공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지대임에 틀림없다. 두쿠두쿠와 코시만(Kosi Bay)에 가면 남아공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생 해안 숲을 볼 수 있다. 아열대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하마, 악어와 코끼리를 비롯하여 수많은 종류의 식물과 해상 생물이 자란다.

■ 용의 산
드라켄스버그 공원은 200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레소토와 접경하고 있는 야생의 산들은 광대한 국립공원을 이루는데 남아공에서 가장 높은 산맥이다.
줄루인들 사이에는 `창의 장벽’ 으로 알려진 ‘용의 산’ 이라는 뜻을 가진 드라켄스버그는 장관을 이룬다.‘리틀스위스’라고도 불리는 이곳에는 아름다운 폭포, 산봉우리, 샌 족의 벽화로 장식된 바위를 볼 수 있다. 하이킹과 제물낚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 사파리
코뿔소 보호 프로그램과 빅 파이브 관광으로 유명한 훌루훌루위-움폴로지 공원(Hluhluwe-Umfolozi Park)은 콰줄루나탈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다양한 야생 동물의 세계를 선보인다. 음쿠지(Mkuzi)와 은도모(Ndomo) 야생동물 보호구역도 인기가 높은데, 도보 사파리 여행이 특히 이색적이다.

■ 소드와나 만(Sodwanan Bay)
남아공에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소드와나는 수중 모험을 즐기는 이들의 메카이다. 이 지역은 대어 낚시 대회로도 유명하다.

■ 격전지(The Battlefields)
남아공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가 치루어진 콰줄루나탈에는 격전지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내륙의 투겔라강(Tugela River) 북쪽에는 보어인과 줄루, 영국인과 줄루, 그리고 보어와 영국인 사이의 끔찍한 전투가 벌어진 전장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이난다 헤리티지 루트(The Inanda Heritage Route)
마하트마 간디가 그의 ‘평화적 저항’ 철학을 이룩한 곳이다. ANC 의장 존 두베가 설립한 학교 오흘랑게(Ohlange)나 2백만의 신도가 속한 콰줄루나탈 최대 규모의 쉠베 교회(Shembe church)가 있다.

■ 미드랜드 미앤더(Midlands Meander)
미드랜드 미앤더는 엽서에 나오는 그림같이 예쁜 시골이다. 푸른 언덕이 굽이쳐 달리는 중부 지방의 고장으로 영국식 전원풍 여관과 게스트하우스, 이색적인 B&B 숙소가 들어서 있다. 이 지역은 폴로 클럽, 멋진 식당, 아름다운 예술 및 공예 루트로 알려져 있다.

■ 밸리 오브 사우전드 힐(Valley of Thousand Hills)
더반에서 자동차로 45km 정도 달리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이곳은 벨리오브사우전드힐이라 불리며 줄루인들이 오늘날까지도 전통 오두막에서 살고 있다.

■ 줄루 공예품
콰줄루나탈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장과 줄루 민속 공예품 가게, 화랑 등이 줄지어 있어 아름다운 줄루 수공예를 감상할 수 있다. 전통 바구니와 맥주 여과기, 줄루 드럼, 창과 방패, 비드 공예와 도자기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 정어리떼(The Sardine Run)
사우스코스트(The South Coast)에서는 매해 한차례 엄청난 규모의 정어리떼가 이동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나탈의 사우스코스트에서 모잠비크로 이동하면서 정신 없이 달려오는 정어리떼를 볼 수 있다. 정어리떼의 이동에는 항상 돌고래, 상어와 다른 물고기떼가 뒤를 잇는다.

■ 오리비 계곡(Oribi Gorge) 하이킹
오리비 계곡 자연보호구역(Oribi Gorge Nature Reserve)은 경치가 아름다워 하이킹하기에 좋은 곳으로 절벽과 숲, 멋진 하이킹 코스와 피크닉 장소가 있다. 이곳에는 영양을 비롯한 야생동물이 많지만 정작 오리비 계곡이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된 오리비 영양은 쉽게 눈에 띄지는 않다.

■ 히비스커스코스트(Hibiscus Coast)
포트쉐스톤(Port Shepstone)에서 포트에드워드(Port Edward)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히비스커스 해안이라 부르는데 이곳에는 녹음이 우거진 정원과 아름다운 교외 저택, 해변가 별장, 즐거움이 가득한 캐러밴 등이 줄지어 있다. 이 지역은 골프뿐 아니라 멋진 해변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정말 소박한 시골로 말게이트와 우봉고는 전원 생활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돌핀코스트
황홀한 돌고래해안(Dolphin Coast)은 더반 북쪽의 움흘랑가록스(Umhlanga Rocks)에서 투겔라강 어귀까지 이어진다. 이 지역에는 드넓은 해안이 펼쳐져 있으며 돌고래가 놀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발리토(Ballito), 트록(Salt Rock), 움흘랑가록스(Umhlanga Rocks)등이 잘 알려진 리조트로 모두 최고급 호텔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현지에서는 조리시설이 겸비된 숙박시설이 더 인기가 높다.


8) 음푸말랑가 Mpumalanga

■ 크루거 국립공원
남아공의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인 크루거 국립공원은 남아공 최고의 자산이다. 빅5 사파리 관광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에서부터 저렴한 캠핑 숙소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크루거국립 공원에는 140종 이상의 포유동물, 500종 이상의 조류뿐 아니라 다양한 양서류, 파충류, 식물, 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다. 경이로운 야생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거대한 야생보호구역은 남아공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 세계 초호화 사파리 리조트
크루거 국립공원 주변에는 사설 캠프와 숙박시설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이 중 사비샌즈(Sabie Sand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프리카 야생 동물 관광 리조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곳 사설 보호구역에서 운영하는 사파리 프로그램은 오픈 지프차를 타고 유능한 가이드가 함께 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감동적인 서비스 등 최고 수준의 "웃 오브 아프리카’의 정서를 편안히 만끽해 볼 수 있다.

■ 낚 시
덜트룸(Dullstroom)은 제물 낚시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최고급 수준의 호텔부터 소박한 B&B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숙박시설이 제공되고 있다. 이 지역의 아름다운 호수에 둘러싸인 멋진 풍광으로 덜스트룸은 훌륭한 주말 휴양지로 자리잡았다. 이곳에는 이색적인 식당과 술집들이 곳곳에 있다.

■ 그래스콥(Graskop)
필그림스레스트에서 자동차로 가까운 거리에 아름다운 폭포로 유명한 그래스콥(Graskop)이 있다.
이곳은 또한 해리스펜케이크(Harrie’s Pancake) 라는 가게로 더 유명한데 크루거국립공원 남부에서 가장 맛있는 팬케이크 가게로 소문이 자자한다. 블라이드리버캐니언(Blyde River Canyon)으로 가는 길에 이 곳에 잠깐 들러 달콤하고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는 것이 이미 전통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활기넘치는 예술촌도 이 근방에 있고 기념품 가게도 즐비한다.

■ 그린 벨트
사비의 그린 벨트는 음푸말랑가의 절벽을 탐험하기에 좋은 베이스 캠프이다. 이곳은 남아공 삼림지역의 중심으로 훌륭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와 B&B 뿐 아니라 배낭여행객을 위한 숙소도 마련되어 있다. 사비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지만 스릴을 즐기고자 한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당일 여행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산악 자전거 타기, 승마, 하이킹,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고, 이외에도 새를 관찰하는 멋진 프로그램도 있다.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즐기고 싶으면 느긋하게 등을 기대고 앉아 숲의 평화에 취해보세요.

■ 가즈 윈도우(God’s Window)
남아공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누가 뭐래도 블라이드 리버 캐니언이라 할 수 있다. 이 장엄한 캐니언에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경치는 마치 신이 창을 통해 세상을 내려다 보는 듯 한다.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치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가즈윈도우(God’s Window)의 암붕(바위턱)과 브우크스럭팟홀(Bourke’s Luck Potholes)과 스리론다벨즈(Three Rondavels)을 즐겨찾는다. 맥-맥폭포(Mac-Mac Falls)와 리스본폭포(Lisbon Falls)도 음푸말랑가에서 인기 높은 관광지이다.


                            9) 노던케이프 Northern Cape

■ 리흐터스펠트 국립공원(Richtersveld National Park)
1991년 조성된 리흐터스펠트 국립공원은 나마콰랜드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풍경은 거칠고 완고한 느낌을 줍니다. 바위투성이의 황량한 지역들은 해골 골짜기(Skeleton Gorge), 악마의 이빨(Devil’s Tooth), 지옥의 골짜기(Helskloof) 등과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 지역은 매력적인 나마(Nama)인들의 고향으로 이들은 주로 양이나 염소를 사육하면서 척박한 환경 속에서 단순한 삶을 살고 있다. 리흐터스펠트는 오프로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지역이다.

■ 칼라가디 초국경 공원(Kgalagadi Transfrontier Park)
칼라하리 겜복 국립공원은 보츠와나에 있는 겜복 국립공원과 통합하여 관리되는 아프리카 최초의 초국경 공원이다. 이 공원은 남아공 최대의 자연 보호지역으로 세계 최대의 자연 생태계 보존 지역에 해당한다. 공원에는 울타리가 쳐져 있지 않아 여러 동물들이 남아공과 보츠와나 사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고 2백만 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 아흐그라비스 폭포 국립공원(Augrabies Falls National Park)
남아공에서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야생동물 보호공원으로 오렌지강 유역에 있는데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아흐그라비스 폭포가 굉음을 내며 화강암 계곡으로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다.
이곳에서는 래프팅, 하이킹, 사이클링, 카누 등의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 다이아몬드 광산
킴벌리의 킴벌리광산박물관은 빅홀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유서깊은 건축물 등으로 유명하다. 옛 시절의 상점과 술집, 식당, 교회, 은행 등 초기 다이아몬드 광업이 성행하던 시절과 똑같이 재현되어 있다.'살아있는 박물관’ 으로 유명한 이곳은 바니 바르나토와 세실 존 로즈가 다스리던 시절 거리에 다이아몬드가 발에 채였다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 킴벌리의 빅홀(Big Hole)
빅홀은 광부들이 곡괭이와 삽을 이용해 지하 240미터 정도까지 파내려간 직경 5백 미터의 거대한 구덩이이다. 인간의 힘으로만 만든 세계 최대의 구덩이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 호화 열차와 트램
주도 킴벌리의 기차역은 도심에서 가까운 플로렌스 스트리트에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화 열차 ‘블루트레인’은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 가는 루트 중에 킴벌리에 정차하는데 고풍스러운 킴벌리 기차역을 이용한다. 킴벌리의 명물로 자리잡은 전차 ‘트램’은 20세기 초의 구식 전차로 시청에서 광산 박물관까지 관광객을 나른다.

■ 모팻 선교 기지(Moffat Mission Station)
로버트 모팻과 그의 아내 매리는 선교사로 1820년 쿠루만 지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이 지역 사람들을 기독교도로 개종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이곳에 왔으며, 모팻은 처음으로 토착민의 언어인 츠와나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모팻 부부는 이곳에 선교 지부를 설립했는데, 현재는 교육 기관과 휴양소로 사용되고 있다.

■ 본더벌크 동굴(Wonderwerk Cave)
쿠루만(Kuruman)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본더벌크 동굴은 고고학자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약 1백만 년전 인류 생활의 본거지였다. 이 지역에서는 중요한 유물과 화석, 샌(San)족의 벽화 등이 발견되었다.

■ 칼라하리(The Kalahari)
칼라하리에는 광활한 아프리카 하늘과 대지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건조한 황무지의 `칼라하리’라는 이름은 샌(San)족의 언어로 ‘목마른 땅’이란 뜻이다. 초승달 모양으로 생긴 칼라하리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식물군과 동물군을 찾아볼 수 있다.

■ 작은 마을의 즐거움
노던케이프 주 곳곳의 작은 마을들은 예술적인 분위기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니우부트빌Nieuwoudtville), 칼비니아(Calvinia), 포파더(Poffadder), 스프링복(Springbok) 같은 곳은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곳을 더욱 끌리게 한다.

■ 오렌지강(Orange River) 모험 여행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오렌지강을 카누로 내려가는 것도 신나는 경험이 될 수 있다. `맑은 물에서 하는 레프팅은 아니지만 오렌지강은 빠르고 거친 물살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강을 따라 내려가는 데에 2일에서 6일까지 소요되는데 경험 많은 지도자들이 안내해준다.

■ 펠라 선교소(Pella Mission)
펠라 선교소는 허허벌판에 홀로 우뚝 서 있다. 스프링복에서 150km 떨어진 펠라에는 눈에 띠는 밝은 노란색 건물의 성당이 있는데 이 성당은 1880년대말 프랑스 선교사들이 지었다. 이곳은 오늘날까지도 사용하고 있고 이 성당은 이 지역 종교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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