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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제30대 총동문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

영국신사77 2007. 10. 16. 21:14

                             건국대 총동문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

 

 

 

 

 

 

                   제30대 총동문회장에 정건수 동문 선임 

 

                                                                       

 

 

   지난 2007년 4월 24일 오후 7시 건국대 동문회관 3층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건국대 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 정건수(鄭建壽) 대득스틸 회장이 임기 2년의 제30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됐다.

 

  정건수 동문은, 이사회에서 "15만 조직에 걸맞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사무처를 확대개편할 것이고, 동문회관에 입주한 웨딩홀을 직영체제로 바꾸어 동문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문회장 선거에서 정건수 동문과 함께 후보로 나선 기호2번 박우정 동문은, 선거결과 발표 이후 "낙선했지만 끝까지 동문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미 동문회 사무처 계좌로 입금한 현금 1억원을 건국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참석한 동문회 이사들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총 302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기호 1번 정건수 후보 178표, 기호 2번 박우정 후보 123표, 무효 1표로 정건수 후보가 제30대 동문회장에 선임되었다.

 

  정건수 동문회장은 지난 29대 총동문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여 김태경 동문(29대 총동문회장)과 경선을 진행하였지만, 낙선하였었다. 그러나 낙선 직후 선거과정 중 동문회 이사들에게 밝힌 20억원의 모교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하기도 하여 학교당국에서는 새로 신축된 상허연구동에 정건수홀이라 네이밍하기도 하였다.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 네이밍 동판 제막식
                                                                                                                                       2006/12/12 17:07

 

 


    2006년 11월 28일(목)에는 대득스틸 회장인 정건수 동문(상학과 71년 졸업)의 동판 제막식이 상허연구관 1층에서 열렸다. 

   정건수 동문은 올해 1월 10억원을 약정하여 2월에 5억원을 기부했다.

 


  대득스틸을 창업하여 40여년간 철강업계에서 일해온 정건수 동문은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경대학 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협회 부총재 등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건국대 홍보실  hongbo@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