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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독 총동문회 창립예배 [2006.10.26일]

영국신사77 2007. 9. 11. 23:50
                           건국대 기독 동문회 2006.10.26일 창립예배

업데이트 : 2006.10.26 21:27:09

    건국대 기독 동문회 26일 창립예배

                                      업데이트 : 2006.10.26 21:27:09


  건국대학교 기독 동문회가 개교 60년만에 창립됐다.

 

 

 


건국대 기독 동문 100여명은 2006년 10월 26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건국대 기독 동문회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대의테크 회장 채의숭(화양교회) 장로를 추대했다.

건국대 기독 동문회는 이날 건국대 발전과 학원 복음화를 위해 국제 대학생 선교센터 건립을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 선교센터 건립은 건대 기독 동문회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건국대 교회와 학교 이사회의 협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또 기독 동문회는 앞으로 학원 선교를 위해 동문과 재학생들을 초청해 선교음악회를 열고,건국대병원 등을 찾아 병원 선교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범 기독동문 장학금 모금 운동을 펼치고 회원 친목과 함께 조찬기도회,수련회 등을 열고 신앙훈련 프로그램도 마련키로 했다.

건국대 기독 동문들은 그동안 1997년 2월 창립한 100여명의 기독 동문 목회자(건목회) 모임과 이달 창립한 건국대 기독동문 장로회(건장회) 모임 등을 통해 건국인 가족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모교 복음화를 위해 활발한 선교 활동을 벌여 왔다.

행사는 창립 예배에 이어 특송 축사 격려사 임원선출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전용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 설교에는 건목회 회장 박요일(강성교회)목사가 '하나님의 일꾼'(엡 3:7∼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이방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풍성함을 전하고,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비를 나타낼 수 있도록 힘쓰자"고 역설했다.

건장회 회장 이학규(세검정교회 장로) 동문은 기도를 통해 "건국대 기독 동문들이 부패하고 어두운 이 세상에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기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수형(오병이어교회 선교사) 동문은 "건국대 동문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 돼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적극 나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건국대, 개교 60년만에 기독동문회 결성돼

                                                                                [2006-10-27 15:26]

건국대학교에 ‘기독동문회’가 결성됐다. 지금껏 별도로 활동해오던 건국대 내 기독동문 목회자모임과 기독동문 장로회모임은 모교 복음화를 위해 연합체를 추진, 개교 60년 만에 기독동문회를 결성했다. 

건국대 기독 동문 1백여명은 26일 오후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열고 기독동문회를 조직했다. 회장으로는 대의테크 회장 채의숭 장로(화양교회)가 추대됐다. 

이날 기독동문회는 국제대학생 선교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고, 선교음악회, 기독동문 장학금 모금운동, 조찬기도회, 수련회 등 캠퍼스와 동문들을 대상으로 여러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창립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독동문목회자모임 회장 박요일 목사(강성교회)는 “이방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풍성함을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비를 나타내자”며 동문들을 격려했다.

 

 

                                                                                                                                이민애 기자 malee@chtoday.co.kr

건국대, 개교 60년만에 기독동문회 결성돼

이민애 기자 입력 : 2006.10.27 15:26

건국대학교에 ‘기독동문회’가 결성됐다. 지금껏 별도로 활동해오던 건국대 내 기독동문목회자모임과 기독동문장로회모임은 모교 복음화를 위해 연합체를 추진, 개교 60년 만에 기독동문회를 결성했다.

건국대 기독 동문 1백여명은 26일 오후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열고 기독동문회를 조직했다. 회장으로는 대의테크 회장 채의숭 장로(화양교회)가 추대됐다.

 


이날 기독동문회는 국제대학생 선교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고 선교음악회, 기독동문 장학금 모금운동, 조찬기도회, 수련회 등 캠퍼스와 동문들을 대상으로 여러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창립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독동문목회자모임 회장 박요일 목사(강성교회)는 “이방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풍성함을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비를 나타내자”며 동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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