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미 왕조>
톨레미 1세 (재위 BC 305~282년, 33년간)--- (단 11:5)
톨레미 2세 (재위 BC 285~246년, 39년간)--- (단 11:6)
톨레미 3세 (재위 BC 246~221년, 25년간)--- (단 11:7~9)
톨레미 4세 (재위 BC 221~203년, 18년간)--- (11:10~13)
톨레미 5세 (재위 BC 203~181년, 22년간)--- (단 11:14~15)
클레오파트라 1세-------------- (단 11:17)
톨레미(Ptolemy) 왕조 시대
서 론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 전쟁[디아도코이(Diadochoi:'후계자들'이라는 헬라어)]에서, 유대는 처음 얼마동안 안티고누스 1세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가, 곧 이어 톨레미 1세가 통치하게 되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지역은 대륙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이 영토에 대한 분쟁은 멈추지 않았다. 그렇지만 BC 200년 셀루커스 왕조의 안티오커스 3세에 의하여, 유대지역이 완전히 셀루커스의 통치로 넘어 가기까지는, 약 120년간 계속 톨레미 왕조가 통치하였다.
톨레미 왕조시대의 유대인
톨레미 1세는 비록 BC 320년 안식일에 예루살렘을 함락시켰으나, 유대인들을 퍽 호의적으로 다루었다. 그리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알렉산드리아에 정착하였으며, 이 도시는 이후 수세기동안 유대 사상의 중심지가 되었다.
또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톨레미 2세 때 히브리어를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을 위하여,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Septuagint)을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이 70인역 헬라어 성경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 당시에 주로 사용되었다.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톨레미 왕조 시대에 비교적 평화롭게
번영을 누렸다. 비록 이집트 중앙정부에 조공을 바치기는 했으나, 지방 행정면에 있어서는 바사 통치 이래로, 정치적인 평화와 행정권과 사법권을 모두 가진 대제사장 책임 하에 자치권을 누리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하여, 톨레미 1세때 파괴 되었던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했으며, 가뭄과 포위 속에서도 급수가 가능한 수로 시설 공사도 설치하였다. 톨레미 왕조 시대에 유명했던 대제사장으로는 시몬, 오니야 및 도비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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