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최고의 보약은 걷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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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조회수 : 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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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성서요법전문가 ㆍ 전 동서대 교수) '당신의 실제 나이는 몇 살인가'의 저자 Mo.F 로이건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건강수명이 9년이나 연장된다고 하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운동을 통한 근력 및 체력 향상이 가장 확실하게 회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규칙적인 운동을 날마다 실천해야 한다. '운동과 건강의 관계'의 저자 니만은 그의 저서에서, 운동할 때 다양한 엔돌핀이 분비되어 면역체가 강해지고 질병이 예방되며 늘 평안과 행복과 만족 속에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단한 것부터가 아닌 작은 것, 시시한 것부터 실천하자는 것이다. 근처의 슈퍼마켓까지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고 걸어간다. 헬스기구로 운동을 하던지, 스트레칭체조나 아령체조를 한다. 버스나 전차를 기다리는 동안 스트레칭을 하던지 심호흡을 한다. 회의를 하는 동안에도 아랫배에 힘을 주거나 눈운동을 한다. '걷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직장에서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사용한다. 10분간 계단을 오르내리면 평지에서 1백분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커피를 마시는 대신 생수를 마시면 카페인을 섭취하는 일이 없어 불면증, 우울증도 사라지고 비만도 줄일 수 있다. 한 블록을 걸으면 9kcal가 소비된다. 걸음은 빨리 걷는 것이 좋다. 자그마한 밭을 경작하던지 아니면 옥상이나 화분에 채소를 기르는 것도 대단히 좋다. 하루에 30분간 신체활동과 10분간의 집중적인 운동만 해도 몸 상태가 조절되며 젊고 생생한 기분이 들게 된다. 이제부터 어디서나 어떤 형편에서건 운동을 의식적으로 실천하자. 그러면 운동이 생활화되어 늘 싱싱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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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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