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聖地 · 선교사/1.國內 성지순례歷史교회文化탐방 177

[한국의 역사교회] (23·끝) 대구 범어교회

[한국의 역사교회] (23·끝) 대구 범어교회 2009.07.22 18:13:08 103년전 변두리 초가에서 영남 영성의 중심으로 대구 수성구 범어 4동 범어교회(장영일 목사)가 새 예배당을 짓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웅비한다. 오는 9월9일로 103주년을 맞는 범어교회는 지난달 28일 입당식을 가졌으며 25일 오후 2시 입당봉헌 ..

★이땅에 잠든 호주 선교사 8명 묘원 만들다/2010년 창원 공원묘원

이땅에 잠든 호주 선교사 묘원 만든다 2009.07.27 21:11:02 경남 마산에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같은 선교사 묘지가 들어선다. 묘원은 9월20일까지 완공해 10월2일 호주 한국 선교 1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예배를 드리고 문을 연다. 선교사 순직묘원은 마산 시내에서 통영 방향으로 차로 1..

‘광양기독교 100주년기념관’ 인기… 탐방객 한달새 3000여명

‘광양기독교 100주년기념관’ 인기… 탐방객 한달새 3000여명 전남 광양 기독교 전파 100년을 기념해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웅동마을 일대에 조성된 '광양시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사진)을 찾는 탐방객이 줄을 잇고 있다. 광양시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 곳을 다녀갔..

서울에 언더우드가 있다면 부산엔 데이비스·엥겔이 있었다

서울에 언더우드가 있다면 부산엔 데이비스·엥겔이 있었다 2009.07.17 18:37:43 조지프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 "나의 기독교 신앙이 대부분 야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염려스럽다. 오, 하나님께 합당한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1890년 3월30일·데이비스 선교사) 겔슨 엥겔 선교사 "우리..

[한국의 역사교회―(22) 대구 반야월교회] ‘초대교회 정신’으로 새로운 1

[한국의 역사교회―(22) 대구 반야월교회] ‘초대교회 정신’으로 새로운 100년 향해 도약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반야월교회만 같아라." 교회 탐방을 다녀간 목회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오래된 교회든, 개척교회든 공통된 고민은 역시 전도와 새 신자 관리다. 지난 4월로 창립 105주년을 맞은 대구 동..

[한국의 역사교회―(19) 경남 진주교회] 교육·의료도시 꽃피워

[한국의 역사교회―(19) 경남 진주교회] 헌신적 선교 열정으로 교육·의료도시 꽃피워 20세기 초입, 복음의 불모지 경남 진주에도 신앙의 싹이 돋기 시작했다. 역시 그랬다. 부산 마산 진주에서도 학교와 병원을 짓고 교회를 세웠다. 시대는 암울했지만 인재를 길렀고 생명을 살렸다. 호주의 데이비스 ..

[한국의 역사교회―(18) 밀양마산교회] 그림같은 예배당…신앙 전통

[한국의 역사교회―(18) 밀양마산교회] 그림같은 예배당… 그보다 더 아름다운 신앙 전통 밀양아리랑은 흥겹고 신나는 곡조로 불리지만 사실은 애환이 담긴 민요다. 옛날 경남 밀양 사또의 외딸 아랑(阿娘)이 젊은 통인(通引)의 요구를 뿌리치다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것을 슬퍼해 '아랑 아랑' 하고 ..

한국의 역사교회―(21) 부산 해운대교회] 신사참배 반대 가결한 현장

[한국의 역사교회―(21) 부산 해운대교회] 신사참배 반대 가결한 현장 항구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해운대를 바라보고 있는 우1동 해운대교회(최병일 목사)는 1937년에 설립된 이 지역 최초의 교회다. 당시 부산과 경남지역 선교를 담당한 호주장로선교회 예원배(Rev. A. C. Wright) 목사..

★목숨으로 일군 ‘천국의 섬’/문준경 전도사

2009.06.03 21:11:16 목숨으로 일군 ‘천국의 섬’… 무덤가 작은 비석은 흐릿 신안 앞바다의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기독교 성지순례 탐방열차' 운행 철도공사가 지난 2009년 5월 19일부터 전남 신안군 증도의 문준경 전도사 순교지와 영광 함평 등 전남·서해안 지역의 기독교 성지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

110년 전 비숍이 본 조선 “푹 썩었지만 시민사회 가능도"

[그때 오늘] 110년 전 여행가 비숍이 본 조선 “푹 썩었지만 시민사회 가능성도” 2009.6.6. 중앙일보 관련핫이슈 [2009년도] 그때 오늘도포 차림에 갓 쓴 남장으로 노새를 탄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대표적 여성 여행가 이사벨라 버드 비숍(사진 맨 오른쪽, 1832~1904). 그녀는 1892년 여성으로서는 처음 영국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