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선교역사] 최초로 입국한 알렌선교사 내외 | |||||||||
최초의 선교사들 언더우드가 한국에 오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첫 번째 사람인 반면에 Heron씨 부부가 첫 번째 임명되었고 알렌부부가 현지에 도착한 첫 번째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방문 이야기를 그들의 도착순서대로 말해본다. 알렌 선교사 내외
Horace N.Allen, M.D(Gen. Ethan Allen의 조카)과 그리고 알렌 부인은 처음에는 중국에 임명되었다. 그들은 처음에 난징에, 그리고 나중에 상하이에 파송되었다. 알렌이 말하듯이 “우리는 1년 동안 많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하면서 중국 주변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실질적인 의료사역에 대한 전망은 점점 실망스러워졌다.”
상하이에 핸더슨과 다른 의사들은 알렌에게 한국에 갈 것과 “그 나라와 함께 성장할 것을” 권고했다.
1884년 6월 6일 알렌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의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한국세관에서 근무하던 Joseph Hass에게 묻는 글을 썼다.
6월 8일에도 그는 한국에 파송될 수 있는가를 묻는 편지를 외국 위원회에 썼고 전보로 대답해 주기를 요청했다.
긍정적인 대답이 7월 22일에 접수됐다. 상하이에서 알렌은 제물포에서 온 “Trenton” 군함의 장교를 만났다. 그 군함은 1884년 5월 3일 민영익과 미국에서 돌아오는 다른 한국 대사들과 함께 도착한 것이었다.
그는 의사의 필요성으로 인해 따뜻한 환대를 받았고, 바로 미국 공사관과 영국, 중국, 일본 공사관에 임명되었다. 이 임명은 그가 한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그 당시는 선교사들은 한국 정부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했고, 조약들도 선교사역 수행을 허용하지 않을 때였다. 미국장관의 도움으로 알렌은 공사관 근처에 작은 토지를 구입했다.(지금 거기에는 서울클럽빌딩이 있다.) 그리고 주거용 한국건물을 지었다.
동년 10월에 그는 가족 때문에 상하이로 돌아갔다가, 10월 26일 서울로 돌아와서 일본인 요리사, 중국인 간호원, 나중에 워싱턴 주재 한국책임자인 한국어 선생 이하영과 더불어 일을 시작했다. |
부흥 전체보기 | [한국교회사연구소] 2007-10-09 20: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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